서울광장부터 덕수궁 돌담길, 회현역 뒷골목, 호텔 내부까지 서울 도심 속 다양한 공간과 거리가 무대로 변신한다.
서울문화재단은 3일부터 6일까지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독일, 미국, 스페인, 오스트리아, 칠레, 프랑스, 헝가리, 호주 등 9개국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42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총 183회 선보인다.
이번...
지그재그 도로로 돼 있는 덕수궁 돌담길 등 일부 교통정온화 시설이 국내에 시범적으로 설치됐지만 적용범위, 설치 장소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전국적으로 확산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교통정온화시설은 전국의 주요 도심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이면도로 등에 확산할 계획이다.
백승근 도로국장은 “차량과 속도중심의 획일적인...
일부 구간이 단절됐던 서울 덕수궁 돌담길이 완전히 이어져 10월 말 개방된다.
서울시는 영국대사관이 점유해 통행이 제한됐던 영국대사관 후문부터 정문까지의 70m 구간을 기존 돌담길과 연결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70m 구간은 덕수궁과 주한 영국대사관이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다. 보안을 고려해 이 영역에...
선사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축하 영상도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의 ‘LED갤러리’의 주요 뷰포인트(View Point, 첨부 맵 참조)는 ▲ 서울 시청 앞 광장을 비롯해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덕수초등학교 앞 등이며, 금호아시아나 본관 뒤편에서는 LED갤러리 등이다.
금호아시아나의 LED갤러리의 주요 뷰포인트는 △서울 시청 앞 광장 △서울 시립미술관 광장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 △덕수초등학교 앞 등이며 금호아시아나 본관 뒤편에서는 LED갤러리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와 금호산업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등 주요 그룹사가 입주해 있는 금호아시아나 본관은 2014년 2월부터 매달...
주한영국대사관이 자리해 끊겨 있던 덕수궁 돌담길 일부 구간이 내년 8월부터 시민에 개방된다. 다만 영국대사관 측이 보안 상의 이유로 대사관 소유 구간 70m는 개방에 동의하지않아 돌담길 완전 복원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대사관과 양해각서를 맺은 이후 몇 달씩 검토와 협의를 거쳐 대사관 후문∼직원숙소 100m 구간 개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