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앞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153석에서 최대 178석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최대 130석 안팎의 확보에 그치는 것으로 내다봤다. 정의당을 비롯해 국민의당, 민생당 등도 한자릿수 득표가 점쳐졌다.
JTBC 예측조사에서도 민주당과 시민당은 143~175석, 통합당과 한국당은 101~134석을...
15일 KBS·SBS·MBC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 내놓은 출구 조사 결과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최대 178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KBS는 민주당과 더시민 합산 155~178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MBC는 153~170석, SBS는 154~177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통합당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 합쳐 최대 133석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KBS는...
한편,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열린민주당 정봉주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아울러 야권에서도 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도 사전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민생당...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드디어 내일이 21대 총선 투표일”이라며 “이번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 등의 대응을...
이 대표는 이날 울산 북구 이상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공동으로 개최한 선대위에서 "내일이면 드디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오랜 세월 민주당의 열세인 울산에서도 북구는 승기를 잡았고 다른 지역도 경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더 나와 투표해 주시면 울산에서 민주당 승리가 가능하다"며...
허 후보 측은 대학진보연합과 연대해 운영된 ‘진저팀(김진태저격팀)’관련 의혹이 제기됐고 허 후보의 더불어시민당 지지호소 발언이 논란을 빚었다.
두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지지율을 기록한 만큼 정책과 발언 이외의 사항에 대해서도 공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 후보의 당선은 각각 상당한 의미와 영향력을 갖게 된다.
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최배근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4일 "선거가 끝나면 소수 정당은 자기 당으로 돌려보내고 나머지는 더불어민주당과 통합하고 (시민당은) 해산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민당은 미래한국당이 개정 선거법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을...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합동 선거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구에서 절반 이상이 경합 중이며 영남은 10곳 이상에서 승부 장담하기 어렵다"며 "호남도 곳곳에서 거센 충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1당이 되고 과반을 바라보려면 시민당이...
이에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정봉주 최고위원을 비판하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세월호 현수막 훼손해…시민단체 "즉각 사퇴하라"
강원도 춘천에서 세월호참사진상규명 춘천시민행동이 내건 세월호 추념 현수막이 미래통합당 김진태 후보 측 선거운동원에 의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춘천시민행동...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민생당과 비례대표 후보 16인 명의로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위헌 헌법소원과 함께 정당등록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오늘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만약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의 위헌성을 인정한다면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정당해산...
더불어시민당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출신인 김경만 후보(2번),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지낸 이동주 후보(4번) 등이, 미래한국당에서는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3번), 이영 여성벤처협회장(13번),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14번) 등이 당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김경만 후보는 “코로나19 정국의 가장 큰 피해자는 중소기업·자영업자”라고...
47석이 걸린 비례대표에서 더불어시민당이 17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총선에서 최소 ‘147석+α’를 기대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과반수 획득이 무난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통합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만큼 전체 투표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투표율 저하가 우려됐던 20대와 60대 이상 고령층이 투표장에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