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전날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같은날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쾌척했다. 화재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박민영이 산불 피해로 시름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이후 국경없는의사회와 국제적십자위원회 등은 일제히 러시아에 대피로 확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러시아가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비판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상공을 비행금지구역으로 만들려는 서방의 움직임은 선전포고로 알겠다”며 엄포만 놓았다.
현재 러시아군은 휴전이 끝난 이날 오후...
빵과 음료, 생수, 초코바, 컵라면 등 총 3000인분 규모의 식음료들이 이재민과 소방 인력들에게 공급됐다. 산불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도 현재 검토 중이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다SPC행복한재단은 5일과 6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각 5000개씩 총 1만 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진 및 삼척 산불 피해 현장에 전달했다.
배우 이영애는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1억 원의 자기앞 수표를 보냈으며 양동근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나르샤 역시 적십자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에 앞장섰다.
한편 올레나는 KBS1 ‘이웃집 찰스’,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얼굴을 알렸다.
피해 데이터는 최소 60개 이상의 각국 적십자에서 건너온 것으로 전해진다. 용의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ICRC는 “가장 큰 우려는 우리가 지원하고 보호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이라며 “인도주의적 정보가 표적이 되고 훼손됐다는 사실에 우리 모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해 11월 남북경제회담을 시작으로 적십자회담·국회회담·체육회담 등 여러 남북대화가 재개되고 1985년 9월에는 분단사상 최초로 남북이산가족 고향방문 및 예술공연단 교환방문이 성사되는 등의 관계 진전도 있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로 갈수록 소련과 동구권의 개혁개방이 가시화되고 탈냉전의 기류 속에 다급해진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수세적인 입장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시음회 참가자는 16일 문자를 통해 개별 연락 예정이며 소정의 참가비(1만원)는 참가자 본인 명의로 전액 대한적십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시음회를 위한 시음 키트가 전달된다. 키트에는 시음회 당일에 음용할 글렌고인 10년, 12년, 18년 미니어처와 전용잔, 위스키와 즐기기 좋은 간단한 안주, 글렌고인 테이스팅...
그는 “남의 말을 듣고 대화하는 일을 하다 보니 고객들도 ‘이모’라고 부르며 소통한다”라면서 “봉사시간만 1000시간이 넘어 경기도교육감상, 대한적십자상, 최근에는 양주시장상까지 받았다”라고 귀띔했다.
그렇다고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한 고객으로부터 소통 불찰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을 때였다. 전 매니저는 “당시 상처가 컸던 탓에 일을...
한국예탁결제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과 쇼핑카트 200개를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후원금품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이후 △대한적십자 경기지사(수원) △부산 주례 119안전센터 △부산 의료원 △충남 공주 새마을회관 △서울시청 여자축구단 등 전국을 누비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영 기간 MINI 3대가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달린 거리는 1619km에 달한다. 제공한 음료 역시 1300잔에 달한다.
아내의...
국제 적십자 등에서 사용 중인 델타티의 의약품 수송패키지는 내부에 냉매를 갖춰 영하 50도까지 급속 냉동 상태로 80시간 이상 운송이 가능하다. 즉각 운반이 가능하고, 균일한 저온 유지가 가능하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납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등으로 인해 콜드체인에 대한 안정성 확보 및 품질 위기관리가 대두되면서 자동온도제어장치의...
한편 피터 마우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총재도 3일 미얀마를 방문해 흘라잉 최고 사령관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ICRC에 따르면 마우어 위원장은 시위대에 대한 폭력 진압 등 미얀마의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해 언급했으며, 국군과 소수민족 무장세력이 충돌해 다수의 피난민이 나와 있는 지역에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현대화, 적십자병원 기능보강사업 등 13개 세부사업 1433억 원 정도로 예산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다. 더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예산 증가액은 168억 원에 그치고 있고 예산의 규모에 비해 다양한 세부사업으로 나뉘어져 정작 의료 시설 장비 및 감염병 대응에는 미흡한 측면이 있다.
정부는 지역거점병원에 대한 예산을 확대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증액해야...
이에 대해 GC녹십자는 “대한적십자와 혈장 공급 협약을 중단한 건 충분한 여분을 확보했기 때문이다”며 “계획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며 3상 진행 여부는 허가당국과 논의해 결정해야 할 문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하이트론(-20.96%), 키다리스튜디오(-14.90%), OCI(-13.49%), 국보(-12.87%), 이스타코(-12.57%) 등이 하락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자가격리자 생필품 부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 3000만 원 상당 생필품 키트 500박스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울산시에 전달한다.
동서발전은 29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회 울산광역시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격리자...
반도건설은 대구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적십자병원 부지를 매입해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개발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1월 대한적십자병원 부지 매각 최고가 입찰에서 최종 낙찰돼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인접 부지 234㎡를 추가 매입했다. 이에 대지면적 총 3114㎡, 연면적 3만2766㎡에 아파트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집중된 수도권 지역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만3000여 공인회계사의 정성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수도권 전담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 등에 전달하여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