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건보공단 징수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보험료 체납으로 인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청년의 부담 완화 및 의료수급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순호 신복위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과중한 채무와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년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으로, 남편은 국토관리청 공무직으로 재취업했다. 그는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지식노동자로 살아가기 위해 늘 고민하고, 또 적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방으로, 다시 열어보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2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 내에서는 “교육부 출신을 배재한 국립대학 사무국장 공모가 시작됐다”, “말도 안되는 인사”, “윗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있는건지(모르겠다)” 등의 의견이 오간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의 행정과 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현재 27개 국립대에서 사무국장 직제를 운영 중이다. 대학 업무를 관할했던 교육부는 지난해 9월까지 교육부 출신의 고위공무원...
교보생명은 ‘2023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시상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관계자, 이정화 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편 사장은 “여러분들의 재능, 노력, 진심이 담긴 글이 인정받은 것으로 자부심을 가져도...
주제발표와 토론에는 디지털자산 규제·정책·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이한상 교수가 맡는다. 이날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모두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사회는 차·권 법률사무소 차상진 대표변호사(한국경제법학회 홍보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는 DAXA 김재진 사무국장(변호사)의 ‘디지털자산 거래소 자율규제 현황’...
및 대학원생에게 활동지원 및 학업장려를 위해 마련됐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국가적으로 중요하지만, 지원이 부족한 ‘산림’을 장학지원 대상으로 설정하고 산림과 임업 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전개해 나가는 등 지역 사회공헌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산림과 더불어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필수적인...
이날 토론회는 ‘카카오 먹통’ 사태로 온라인 플랫폼 독점 규제안이 속도가 붙은 것을 계기로 21일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이 공정위 전원회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열렸다. 주 교수, 심 교수가 발제와 발표를 하고, 토론에 임 교수, 하 정책실장과 함께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사무국장은 여러 한계에도 불구하고 자치경찰제도를 통해 경찰행정이 지방행정과 연계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으로 주민중심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인사·조직에 관한 권한의 실질화를 통한 점진적 이원화 자치경찰제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선택 고려대학교...
교육계 관계자는 “‘사무국장 대기발령’, ‘반도체 인력양성 정책’ 등 교육부 내부 반발이 거센 인사조처와 지방대학 반대에 부딪힌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볼 때 이 후보자가 장관으로 오게 되면 장 차관과 김 실장의 유임 또는 교체 여부를 신중히 살펴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 특성상 최종 발표 전까지 밑그림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혁신 인재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사회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소셜 비즈니스 아이템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혁신, 대학 규제개선, 초중등 업무 지방 이양 등을 고려한 교육부 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을 통한 교육부 조직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교육부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단행한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 등과는 관계가 없는 사안”이라며...
권익위 실태조사에서 적발된 비위 직원 명단에는 A 대학 전 사무국장 B씨(현 교육부 고위공무원)도 포함됐으나 이번 교육부 특정감사 처분에서는 제외됐다.
학생지도비는 2015년 국립대 기성회계가 폐지되면서 활동실적에 따라 개인별 차등 지급되는 비용이다. 학생지도비 역시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온다. 제대로 학생지도를 하지 않고 수당을 받는 것은...
기획재정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전국 시·도교육청에게 배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줄여야 한다고 나서면서, 교육교부금 일부를 떼어내 대학 쪽에 주는 특별회계를 신설하기로 한 상황이다.
장관 공백에 따라 교육부 고위공무원단 인사 일부가 대기 발령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다. 최근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교육부 공무원을 파견하던 제도를 중단하면서...
한 국립대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예상치 못한 인사라 굉장히 당황스럽다"면서 "특히 해당 대학은 갑자기 사무국장이 없어진 것이라 해당 국장이 맡아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더욱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립대 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제외하고 교육부가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국립대는 총 27곳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교육부 관계자는 "이 가운데 16곳에 교육부 공무원이 사무국장으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대 사무국장은 대학 예산 편성·운영과 교직원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부의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권이 폐지되면 20여 개 국장급 보직이 사라질 수 있어 교육부 입지가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텍홀딩스, 중소벤처기업 모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공생모델 구축의 교두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성엽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마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전보미 뱅크샐러드 변호사 △김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이 참여했다.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새로운 플랫폼 산업이 발생했을 때, 규제 당국이 취하는 태도 중...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추행죄는 특성상 수사기관이 동성 간 성관계 현장을 적발하거나 당사자 자백을 받아내지 않는 이상 범죄 혐의를 구성하기 어렵다"며 "결국 수사기관의 사생활 침해와 자백 강요, 함정 수사 등 위법 수사가 아니고선 사건 개시 자체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서윤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