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B-101은 ‘이중나노미셀’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나노약물전달 의약품으로 이리노테칸(Irinotecan) 활성대사체인 SN-38이 주성분이다.
이리노테칸은 체내에서 전체 투여량의 약 5% 정도만 활성형 SN-38로 변환돼 항암효과를 나타내며, 변환되지 못한 이리노테칸은 부작용을 일으키는 단점을 보이는 한계가 있다. 나노입자 항암제인 SNB-101은 SN-38을 직접 투여할 수...
뉴지랩은 이번 한울티엘인수로 콜드체인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한편 대사항암제 등 다양한 신약의 개발부터 의약품 운송까지 바이오사업밸류체인 완성에 나선다. 뉴지랩은 기존의 CCTV 사업 구조조정 작업을 마치고 바이오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뉴지랩 관계자는 “한울티엘은 콜드체인 관련 기술력과 성장성이 기대되는 강소기업으로 향후...
프로드럭 항암제 이리노테칸의 활성대사체인 SN-38을 이중 나노 미셸 약물전달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정상조직에는 약물이 덜 가고 암 조직에는 많이 들어가는 고분자 물질구조다.
박영환 대표는 “꿈의 신약이라는 나노기술은 임상까지 진입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일반적인 물질의 크기로 있을 때는 성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나노화되면서 특성이 완전히...
앞으로 유럽 임상 3상 IND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단기 및 중기 R&D로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을 개발하고 있으며 패치형 치매치료제인 DA-5207, 과민성 방광치료제인 DA-8010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장기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면역항암제,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R&D에서 단기ㆍ중기로는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을 개발하고 있고,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ㆍ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건선치료제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건선치료제 DMB...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등을 이용한 임상연구와 중개 연구를 통해 난치암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해당 암의 치료성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제14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18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파미노젠의 딥러닝 플랫폼은 전 세계 200억 건의 화합물 정보와 질환 유전자 및 단백질 등 생물학 정보 분석, 인공지능 딥러닝 항암제 발굴, 신호전단 단백질 예측, 약물의 상체 내 대사 상태 예측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탐색된 약물은 양자화학 기반의 정밀한 예측 계산을 통해 6개월 이내 비임상 진입이 가능한 선도 후보물질로 개발이 이뤄진다.
현대약품은...
면역항암제 PD-1 저해제와 함께 투여될 경우 해당 균주로부터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 L-트립토판(L-tryptophan)등과 같은 대사체가 분비됨을 확인했다. 이렇게 분비된 대사체들이 종양 미세환경에서 T세포(CD4+, CD8+등) 및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인터페론감마(IFN-γ) 등 항암 사이토카인을 분비함으로써 항암작용을 나타내는 기전을 규명했다.
공동...
연구팀은 다중오믹스(multi-omics) 분석을 통해 특정 마이크로바이옴균주(strain)가 면역항암제(PD-1저해제)와 함께 투여될 경우, 해당 균주로부터 펩티도글리칸(peptidoglycan) 및 L-트립토판(L-tryptophan) 등과 같은 대사체가 분비됨을 확인했다. 이렇게 분비된 대사체들이 종양 미세환경에서 T 세포(CD4+, CD8+등) 및 NK세포를 활성화해 인터페론감마(IFN-γ) 등 항암...
회사는 핵심 품목인 항암제 및 대사질환 치료제를 기반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면역세포치료제로 품목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약개발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문경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령제약에 대해 카나브 패밀리와 항암제 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에너지 대사 촉진 효과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 GLP-1)의 식욕 억제 및 혈당 감소 효과의 비율을 최적화해 디자인됐다. 또 페길화(PEGylation)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높은 활성과 긴 반감기를 보유했다. 이는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중인 자사의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NLY01에도 적용된 기술이다.
EDGC, 유틸렉스와 면역ㆍ종양 맞춤 항암치료...
다양한 신약개발 사업을 인바이오젠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SK V1 성수 지식산업센터(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에 300평 규모의 GMP시설을 포함한 R&D센터 설립에 속도를 내 내년초 입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기업이다.
(ADC) 항암제 후보물질 'LCB67'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에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를 결합한 항암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약 105억 원과 단계별...
신약의 효과와 안전성뿐 아니라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을 포괄하는 약동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비디아이에 따르면 항암제 ‘시스플라틴’을 나노 크기로 줄이고 지질층을 결합해 만들어진 ILC는 엘리슨이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의료용 분무기인 네뷸라이저를 통해 흡입식으로 투여하는 방식의 항암제다. 분무...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죽이는 차세대 항암 신약 후보물질인 대사항암제 스타베닙(NYH817100)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종양내과에서 국내에서 표준치료에 실패한 다양한 암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고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후 임상 2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지연 비티원 대표는 "다양한 신약개발 사업을...
하임바이오는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이번 유치로 석ㆍ박사급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 비티원과 함께 암치료제 연구를 위한 R&D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비티원은 최근 하임바이오의 주식 397만4562주를 5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비티원의 하임바이오...
그러나 현재 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는 전무하다.
연구팀은 암 세포에서 EMT 현상이 일어날 때 동반하게 되는 에너지 대사 취약성을 최초로 밝혔으며, 자체 개발한 선도물질을 투여해 이 효소의 기능을 억제, EMT 활성이 강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선도물질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는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된 바 있다.
곽 대표는...
국내 면역항암제 시장규모는 아이큐비아 기준 2015년 약 2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2100억 원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단기, 중기로는 대사내분비치료제 DA-1241, DA-1229(슈가논) 등과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 과민성방광치료제 DA-8010 개발에 집중하고, 장기로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면역항암제와 치매치료제 파이프라인 확대 및 개발에...
비티원은 ‘대사항암제 및 항암보조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하임바이오의 지분 21%를 50억 원에 인수한다고 9일 밝혔다.
비티원은 하임바이오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항암제 사업과 더불어 신약, 줄기세포, 헬스케어 등 여러 바이오연구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하임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4세대 대사항암제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은 정상세포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