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대구첨복단지내 회사 설립시 지원이 가능해져 앞으로 대형 바이오 및 제약사의 생산시설과 연구시설의 지역내 진출이 기대된다.
뉴저지주는 미국내 3위 제약사인 머크사를 비롯해 화이자, 존슨앤존슨, GSK 등 세계적 바이오 및 제약사가 밀집한 지역이다.
미국 전체 신약개발 연구비의 50%(150억 달러)가 지역 연구시설에 투자되는 등 2006년 기준...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가 충북 오송과 대구 신서로 최종 확정된 이후 해당 지자체들은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기대에 찬 모습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제약업계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10일 발표한 복지부의 첨복단지는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에는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아 아직 환영할 만한 단계는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