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화학 기반으로 높은 성능을 확보하고 자동화 대량 진단검사가 가능한 하이센스 케미스트리 제품군에서는 매독진단제품(HiSens RPR)과 당뇨진단제품(GA-L)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신약개발사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A형간염백신과 일본뇌염백신 모두 올해 임상시험승인을 목표로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수옥...
현재 프로젠이 글로벌 비만 당뇨 치료제로 개발 중인 ‘PG-102’는 NTIG® 기술을 적용해 GLP-1 및 GLP-2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신약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실한 차별성 확보를 위해 월 1~2회 주사제로 개발 중이며, 연내 임상 2상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세대 ADC 링커 기술을 보유한 앱티스와 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한 ADC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한...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등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이슈와 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공유하는 11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과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당뇨·비만치료제, AI 신약개발 세션에 참석자들의...
미국에서 당뇨 및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LD)을 동반한 비만/과체중 환자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4주간의 짧은 투약만으로 지방간을 50% 이상 감소시키는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
DD01은 식욕억제 및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GLP-1 수용체와 지방을 빠르게 분해하는 글루카곤(Glucagon) 수용체에 동시 작용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전의 신약이다....
기존 점안제에 비해 먹는 약으로서 망막손상과 감염위험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H4R 길항제 신약후보물질을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 특성과 기존 임상시험에 확인한 우수한 안전역을 바탕으로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H4R 길항제 신약후보물질을 당뇨망막병증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로 히스타민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당뇨망막병증 치료제(First-in-Class)로서의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 특성과 기존 임상시험에 확인한 우수한...
콘퍼런스에서는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차세대 신약 플랫폼, 당뇨·비만치료제, 암 백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제협력 세션에서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 지역에 있는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의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협력적 미래를 위한 혁신 허브...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에 따라 에크노글루타이드에 대해 제2형 당뇨 및 비만 임상 3상을 동시 추진할 예정이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을 블록버스터로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사이윈드와 긴밀히 협력해 에크노글루타이드를 국내 비만치료 시장에서 1000억 원 이상 성과를 내는 제품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보령은 올해부터 HK이노엔과 손잡고 각 사의 신약인 ‘카나브’와 ‘케이캡’을 공동 판매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0%로, 지난해 1분기 7.8%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매출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확대에 따른 것이라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 관계자는 “2분기부터는 케이캡 등 신규...
대웅제약은 엔블로를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시켜 국산 최고 당뇨신약(Best-in-class)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최근 2030년까지 단일품목 매출 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1995년 ‘보톡스’를 도입하며 지난 30년간 국내 보툴리눔 톡신 미용 시장을 이끌어 온 대웅제약은...
(MASH)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 전략과 비전을 이렇게 밝혔다.
GLP-1은 음식 섭취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일종으로 인슐린 합성·분비 증가, 글루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 기능을 한다. 당뇨 치료제로 처음 개발된 GLP-1은 비만 치료제, MASH...
올해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의 세션이 열린다.
9개국 약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발표자로 참여해 기술별 최신 이슈 및 기술 비즈니스 동향·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와 36호 신약 ‘엔블로’를 개발하고, 각 품목의 매출을 1조 원 규모로 키운다는 성장 전략을 내놨다. 현재 비만·당뇨, 특발성 폐섬유증, 자가면역질 환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비만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는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의 13.8%인 2050억 원을 R&D에 투자했다. 장기지속형 GLP-1 제제...
혁신적인 신약을 조만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과의 다양한 협업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노보 노디스크는 카카오헬스케어가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반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와관련해 스마트 인슐린 펜을 공급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 중이다. 세미엔추크 대표는 “약물만으로 만성질환을 해결할 수 없다. 국내 인공지능(AI)이나...
현재 앱티스는 AbClick기술을 적용한 클라우딘18.2 (Claudin18.2)를 타깃하는 위암 치료제 ADC를 비롯해 여러 신약을 개발중이다.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술은 항체의 Fc 도메인을 이용해 단백질의 혈중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원천 기술이며, 2개 이상의 다중 타깃 융합단백질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젠이 비만, 당뇨 치료제로...
2)를 타깃하는 위암 치료제 ADC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젠의 NTIG® 플랫폼 기술은 단백질의 혈중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는 원천 기술로 2개 이상의 다중 타겟 융합 단백질 개발과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젠이 글로벌 비만 당뇨 치료제로 개발 중인 ‘PG-102’는 NTIG® 기술을 적용해 GLP...
‘혁신신약’이다. 대장암 세포를 사멸시키는 항암 단백질 ‘P8’을 대량 복제 생산한 ‘CBT-SL4’를 유전자재조합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쎌바이오텍은 향후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당뇨 치료제, 위암 치료제 등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 통해 염증성장질환(IBD)...
이에 앞서 뉴로보는 지난 2016년 10월 FDA에 당뇨치료제 임상1a상을 승인받아 2018년 8월 완료했으며, 같은해 2월 1b상 승인 후 2021년 3월에 1b상을 완료한 바 있다.
DA-1241은 GPR119 작용제(agonist) 기전의 First-in-Class 신약으로 전임상에서 M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DA-1241 투여 후 간경화, 염증, 섬유화, 지질 대사 및 포도당 조절 등의 개선 효과를...
쎌바이오텍은 이러한 연구 결과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DDS), 항암 치료용 재조합 유산균 등 기술 플랫폼을 활용해 향후 당뇨 치료제, 위암 치료제 등 다양한 연구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신약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약물전달시스템이 경구제로 개발돼 복용 편의성이 높고, 장까지 직접 약물을 전달하므로 치료 효율도 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