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의 김용수 대표는 “현재 심혈관질환 치료제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의 임상2상을 미국, 한국, 중국에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2013년 하반기에 가시적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이번 과제에 의해 개발될 기술들은 바이로메드의 차세대 신약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29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중증 하지허혈과 통증성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타겟으로 한 유전자 치료제 VM202의 독보적인 파이프라인과 신약개발기업으로 혁신성을 유지하고 위험분산에 탁월하다며 목표가 4만원을 처음으로 제시하고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김성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VM202의 임상 2상 완료 시기 및 기술 이전 시기는...
이외 당뇨병성 신경병증(DPN)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듯 향후 임상진행에 따른 긍정적인 뉴스플로우가 기대된다.
△이라이콤
주요 고객사 신제품(아이폰5, 킨들파이어2, 갤럭시노트10.1) 출시 효과로 BLU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아이폰5용 터치패널 크기가 기존 3.5인치에서 3.75인치 또는 4인치로 확대되며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할 전망이다.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당뇨병의 주요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VM202-DPN의 임상2상 승인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이번에 임상2상 승인을 받은 VM202-DPN은 손상된 미세혈관을 생성시키고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하는 신개념의...
배 연구원은 “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지체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현재 미국, 중국,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경우 경쟁 제품보다 통증 감소 효과가 우수하고 근원적 해결이 가능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VM2020가 성공할 수 있는 배경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시장이...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당뇨병의 주요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VM202-DPN의 임상2상 승인을 미국 FDA로부터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 FDA 임상2상 승인을 받은 신약 VM202-DPN은 미세혈관망을 형성하고 신경세포를 재생시킬 수 있는 인자를 생성시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도록 고안된...
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 신청을 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VM202-DPN에 대해서도 다국적 제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당뇨병이 걸리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모세 혈관들이 죽게 된다”라며 “작은 혈관이 죽으면 신경세포도 같이 죽게 돼 통증이 오더라도 통증을 느낄 수 없으며 결국 이 부위를 절단할 수 밖에 없다”고...
바이로메드의 또다른 주력제품인 허혈성 지체·심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VM202’는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치고 임상 2상을 진행중이다.
바이로메드는 임상 2상 종료 후 기술이전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이라는 더 큰 시장을 노리고 있다. 허혈성 지체질환은 기존 치료제의 효과가 낮고 신개념 치료제 개발은 대부분 실패했거나 개발...
바이로메드는 항암치료 중에 사용 될 VM501(혈소판 증가제)의 경우 중국에서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3상과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DNA 의약품인 VM202의 경우 허혈성지체질환(미국과 한국, 임상시험 2상) 및 당뇨병성 신경병증(미국 임상시험 1/2상)에 대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또 항암 치료 백신인 VM206RY의 임상1상이 아산병원에서 개시되는 등...
미세혈관 합병증에는 망막병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이 있으며, 대혈관 합병증에는 뇌혈관 질환과 관상동맥질환 등이 있다.
발병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규칙적이어야 할 치료제 복용을 빼먹는 경우가 40%에 달하고, 병원을 바꿔가며 치료를 받은 경우가 6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행태는 만성합병증 발생으로 이어져...
바이오신약개발 기업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미국에서 진행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임상1/2상의 참여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상시험에서 참여환자 모집은 임상시험 속도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참여환자 모집이 완료됐다는 것은 참여환자의 추적관찰과 데이터 정리만을 남겨두고 있어 임상시험 완료 시점에...
한독약품은 14일 세계당뇨의 날에 대한당뇨병학회의 추천을 받아 10년 이상 당뇨병을 앓아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기 쉬운 저소득층 당뇨병 환자 20명에게 당뇨 환자 전용 특수 신발을 전달한다.
한독약품 직원들은 '당당발걸음'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모은 기금을 당뇨 환자 전용 특수 신발 제작을 위해 지원했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60~70%에서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이며, 전 세계적으로 최대 1억 4300만명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진행을 막거나 증상을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는 현재까지 개발된 바 없으며, 보조적으로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사용되는 진통제의 전세계 시장은 2007년 기준 2조8000억원이고 2015년에는...
부광약품이 대표품목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의 일부 활성 성분을 사용한 신약 개발에 착수하고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인 치옥타시드의 주성분 입체이성질체 중 활성 성분만을 사용해 더 우수한 치료효과를 갖는 신약 개발에 착수, 식약청에 임상시험승인신청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한국릴리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3일 우울증은 물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 통증 치료 효과 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우울증 치료제 심발타를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릴리에 따르면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체내 농도를 높임으로써 우울증을 치료한다.
심발타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두 개의 신경전달물질에...
바이로메드가 개발중인 당뇨병성신경병증 치료제 VM202-DPN이 정부연구지원 과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3월 미국 FDA에서 당뇨병 치료제 VM202-DPN에 대한 임상1,2상을 동시에 승인 받은 바 있다.
현재 가승인이 난 상태로 최종승인과 협약세 체결을 남겨놓고 있다.
문제는 이 과정이 변동성이...
아니라 골프 등 취미생활까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바이오신약 개발의 보람을 느꼈다"면서 "허혈성 지체질환 임상시험의 우수한 결과로 인해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최대의 의약 시장인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중인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의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에는 60∼70%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질환이 걸리면 환자는 극심한 통증과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되며, 지속될 경우 궤양으로 발전하면서 다리를 절단해야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전 세계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환자는 1억4300만여 명으로 미국 내에서만 390만 명의 환자가 연간 13조원에 달하는...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병에서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로 고령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는 유병율이 50%에 이르기도 하며 주로 말초 신경에 발생하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지속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이 것이 오래 되면 통증에 무감각해짐으로써 발 같은 곳에 생긴 사소한 상처를 인식·관리하지 못했다가 썩어서 괴저로 연결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