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민관합동 봉사단은 △개학 맞이 학교 통학로 청소 △주택가 근처 담배꽁초 청소 △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청소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 교류 △김장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선포식 이후 구청장을 비롯한 민관합동 봉사단은 담배꽁초 민원이 많은 주택가 근처 일대를 청소했다. 이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앞서 A씨는 지난 2016년 1월 자신의 손녀와 놀기 위해 찾아온 이웃집 다문화가정의 B(당시 6세)양을 창고로 데리고 가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양을 상대로 2018년 8월과 11~12월 사이, 2019년 9월 총 3차례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와 2020년 1월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휴대전화로 B양의 신체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도...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난방 연료가 대부분 도시가스로 전환됐지만, 일부 복지시설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등유를 난방에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난방비 전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쓰오일 측은 현대오일뱅크 지원금보다...
한편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1월 9일부터 2주간 다문화 가정 아동과 겨울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증진뿐만 아니라 아동이 글로벌 환경이슈와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통해 청년 인재들이 자신이 원하는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얻고, 우리 가스공사에도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정보 격차 해소를 통한 우수 인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 경력 단절 여성에 대한 우대 점수 부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열린 채용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해 다문화 가정을 이룬 삼성전자 내 외국인 직원 가족 180명에게도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과 기프트 카드를 선물했다.
또 이 회장은 다문화 가정을 이룬 외국인 직원 가족 180명에게도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과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앞서 작년 추석에도 이 회장은 삼성 계열사 직원 중 다자녀 가정에 최신 모바일 기기를, 장기 해외 출장...
이주민 역시 자국 문화만큼 한국의 법과 제도, 역사를 존중해야 다문화 사회를 기초를 그릴 수 있다. 서로를 존중해야 경계가 허물어진다.
최근 만났던 대형 로펌 관계자는 운전하다 이주노동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뒷좌석에 태워준다고 한다. 대학생 때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해외에서 인종 차별과 핍박 등을 당했지만 중국 교포가 내민 손길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기...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울산공장은 12일 관내 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에 명절선물을 전달했으며, 여수공장은 17, 18일 양일간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함께멀리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해 약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한화손해보험은 19일 ‘서울시 화재 피해 가정 지속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3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 창단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되면 관현악 전공 멘토를 통한 1대 1 악기 교육과 전체 합주 등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어느 선거를 봐도 다문화 가족 지원에 대한 공약만 있을 뿐 이주노동자의 환경 개선 관련 공약은 없다. 이주노동자는 표가 없으니 힘도 없다. 그래서 현실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비전문취업비자(E-9)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보나
박 교수= 한시적 외국인 근로자 활용이라는 고용허가제 취지에 따르면 기간 연장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히려 자격 등을 취득한 외국인에...
‘이민청’ 속도 내는 정부…다문화 수용성은 뒷걸음
정부는 이민 확대를 대안으로 꼽았다. 국내 거주 외국인을 늘려 노동력 부족을 상쇄한다는 계산이다. 체계적인 이민자 관리를 목표로 ‘이민청’ 신설도 꺼내 들었다.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이민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설계를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법무부는 이민청 설립 준비조직인 ‘출입국...
서울과 경기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속도가 더 빠른 셈이다.
‘한국의 멜팅팟’…문화 융화 박차 가하는 서울시
서울시는 다양한 문화 융합 ‘멜팅팟’(인종 용광로) 에 방점을 찍었다.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교육’을...
"진영논리 우선되고 이기는 것만 목표인 사회는 민주주의 못해""청년 희망 버리지 않고, 사회적 약자 소외되지 않도록 특위 구성"약자 3개ㆍ청년 3개 특위 구성 예정탈북민·다문화 정책 논의…尹 이민 확대 따른 사회 융화 법·제도尹 이태원 참사 위로 지시 따라 '사회적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도
윤석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김한길 위원장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외국인 투표권은 풀어야 할 숙제로 떠올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상호주의 원칙’을 언급하며 외국인 투표권에 관한 법 개정이 일부 필요하다고 밝히자 여론은 충돌했다. 한 편에서는 해외에 사는 한국인은 영주권을 가져도 투표권이 없는데 왜 한국은 외국인에게 쉽게 투표권을 주느냐고 볼멘소리를 쏟아냈다. 또 다른 한 편에서는...
이주노동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범죄 행위가 다문화사회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내국인이 저지르는 범죄와 비교하면 적은 수치지만 범행 수법과 방식, 외국인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는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서 범죄를 저질러 입건된 외국인은 매년 3만 명을 넘는다. 2019년 4만 명에...
전문가들은 외국인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인종·다문화 융화정책으로 상대 문화의 이해를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홍만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교수 등은 ‘외국인 범죄 동향 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한국어 교육 강화와 외국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내국인 대상 교육과 홍보 강화도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문화, 예술 분야의 다문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12년 창단한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되면 음악 이론, 실기 및 안무 등 전문 합창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다문화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인 만큼 다문화의 이해, 세계 전통문화 교육 등...
또한,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혼·미혼 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의 상황에 따른 지원금 또는 현물 형태의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확대해 나눔 사업을 강화했다.
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2006년부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다문화사회로 진입하자 함께 일하는 ‘이웃 주민’도 달라지고 있는 셈.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매년 1회 전년 기준 발표)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213만4569명이다. 우리나라 총 인구의 4.1%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노동자는 18.5%(39만5175명)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주노동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