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인력 공급이 지난해에 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분기 8666명이 입국해 지난해 같은 기간 1373명에서 5배 이상 늘었다. 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는 지난해 2만2200명에서 73% 늘어 역대 최대인 3만8418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노동부, 법무부와 협의해...
도드람은 농협경제지주 주최로 지난달 28일오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 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추천된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별 종합적인 평가로 선정하였으며, 도드람 조합원 농가 팜큐브와 제일축산영농법인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사업 선정 제품은 면류에는 농심과 삼양식품, 이가자자연면, 하림산업 등에서 4종, 빵류에서는 이성당의 대두식품과 성심당, 미듬영농조합법인, SPC삼립,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등에서 5종, 농협경제지주, 미듬영농조합, 삼양식품, 에코맘의산골이유식, 풀무원, 해태제과, 호정식품 등에서 7종, 이 외에 농심미분의 튀김용 빵가루, 대두식품의 제빵용 프리믹스...
행사기간에는 도드람한돈, 농협라이블리 등의 국내산 및 수입 삼겹살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템포크 옛날 대패삼겹살(1kg)'을 9010원에, '라이블리 삼겹살/목살(1kg)'을 혜택가 1만 7020원에 판매한다.
이승현 롯데마트 축산팀MD(상품기획자)는 “파격적인 삼겹살 데이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의...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채 대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경제지주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한우 할인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 980개 점포에서 열린다.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 첫날인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채 대기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경제지주와 이날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한우 할인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 980개 점포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협업해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1등급 등심은 현재 한우 평균 소비자가격 보다 약 30% 할인된 100g당 6590원, 불고기·국거리류(설도·사태·우둔·앞다리 등)는 약 50% 할인된 2260원 수준으로 판매한다. 전년과 비교하면 1등급 등심은 약...
다만 소매가격에 있어서는 정부가 직접 개입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농협의 축산물 가격 선도 역할을 강화해 유통채널 간 경쟁을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농협경제지주가 한우를 판매하는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 도매가격 변화 폭을 주 단위로 반영해 권장 판매가격을 제시하는 방안이다. 할인행사가 없는 경우에도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20% 낮은 가격에...
라이블리는 이번 행사 이후 시장 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해 할인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국민에게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한우농가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는 ‘창조경제’를 추진해 국가 경제 선진화를 추진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어젠다’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가 위상을 높여야 한다. 이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정책 융복합과 부처 간 협력이 긴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농식품부 업무의 주요 내용은 크게 네 가지이다. 첫째 굳건한 식량안보...
16일 농협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기·수소차 충전소 사업 승인을 획득, 본격적으로 농촌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주유소 내 부대시설로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승인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수소연료 공급시설 설치’ 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의 경우 특판은 아니었지만 유사한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들을 중앙회 차원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비슷한 사고를 여럿 일어났다. 지난달 제주 사라신협, 경남 합천농협·남해축산농협, 경북 동경주농협 등에서는 고객들에게 적금을 해지해 달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기획재정부가 5일 발간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그동안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의 직접고용만 허용됐으나, 올해부터 1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고용·관리하면서 농가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고용 분야 달라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