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농업인을 도와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어 몇 년이 지나서야 민간 참여가 높아지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빈곤층을 도와야 한다는 공감대로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며 “그런데 사회연대기금은 단기적 이슈인 코로나19가 계기라 다른 경우로 보인다.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한전기술은 작년 첫 선정에 이어 올해도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기관 고유 업무영역을 활용한 전력설비 교체사업과 같은 농업·농촌 상생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책임(CSR)을 선도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해당 인증서는 이달 30일 서울 용산...
남동발전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지어진 6곳의 시범단지 중 하나다. 발전소 수익금은 마을발전기금으로 사용한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상부에서 태양광 발전을 하고 하부에서는 작물을 재배하는 구조다. 태양광 발전과 동시에 작물 재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큐셀은 이를 위해 태양광 모듈의 크기와 배치를 조절해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일조량을...
한전기술은 지난달 31일 경상북도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2021년부터 5년간 총 10억 원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경북지역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출연하기로 한 바 있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지역 내 농가의 노후화된 전기설비 교체, 농산물 판로 개척 지원...
공동협력으로 ASF 항체 진단키트 개발 성공
20일(수)
△국립농업박물관 국민 참여 자문단 모집(석간)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농업분야 생태환경 조사·평가 기준 및 매뉴얼 마련
21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20년 동절기 대비 선제적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
동서발전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파주시 객현리 논밭 3곳에 영농병행이 가능한 태양광 설비 총 300㎾(킬로와트)를 설치했다. 단일마을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용량이다.
준공된 설비는 공익재단인 한국에너지재단이 기부채납 받아 운영하며 매년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을 지역농민 복지증진에 사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급식이 중단되며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에게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도 협력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농산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한강의 기적’이 ‘메콩강의 기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합의된 이 문서는 양측이 우선적으로 협력해 나갈 7개 우선협력 분야를 포함, 신남방정책의 사람, 상생번영, 평화 등 3대 축에 따른 분야별 협력방안과 정상회의 주요 성과사업을 담았다.
7개 우선협력 분야는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업·농촌개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비전통...
평화와 상생 번영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메콩 국가 정상들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고 ODA 확대, 한-메콩 협력기금 증가, 한-메콩 비즈니스포럼 개최등 한국 정부의 한-메콩 관계 강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한국의 한반도 정책 구상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결과
△19년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경진대회 결과
15일(금)
△2019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발표(석간)
△제2회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
◇환경부
11일(월)
△장관 08:3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16:00 월간현안점검회의(세종청사)
△차관 14:00 환경정책 심포지엄(프레스센터)
△제2회 아시아국제물주간 이해당사자 총회 개최...
농업계가 간담회에서 요구한 것은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 6가지였다. 이에 정부는 이미 도입하기로 한 공익형 직불제 외에는 "검토하겠다"고 약속만 했다.
특히 김용범...
농민단체들은 정부에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공산품이나 다른 품목에 대해서는 애초 개도국 지위를 내놓았기...
농민단체들은 간담회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 6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정부는 향후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당장 농업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없으며...
공익형 직불금은 WTO에서도 정부 지원을 허용한다.
농민단체들은 앞서 열린 기재부와 간담회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특별 위원회 설치 △농업 예산 증액 △취약 계층 농수산물 쿠폰 지급으로 수요 확대 △공익형 직불제 도입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부족분 정부 출연 △한국농수산대 정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2015년 한·중 FTA 국회 비준 당시 농업계의 반발을 고려해 여·야·정이 합의하고 민간기업들이 동의해 마련됐다. FTA를 통해 이익을 얻는 민간기업 등의 자발적 기부금을 재원으로 2017년부터 매년 1000억 원씩 10년간 총 1조 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와 기업들의 외면 속에 기금 조성 실적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특히 기금...
교육과 국가별 코칭 등을 통해 자국의 기후기술 대응을 위한 7개의 액션플랜을 도출했고, 이는 향후 각국과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글로벌통상연구센터 심우일 수석연구위원은 “연수사업을 통해 공고해진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도국과 한국의 중소기업이 협력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