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1일 충남 천안 소재 오이 재배 농가와 지역농협을 방문해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효과를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해 작황부진, 올 겨울 일조량 감소 등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과일 및 채소류 등 농산물 가격 불안에 대응해 1500억 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투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납품단가지원 및 할인지원...
케이씨피드는 축산농가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사료비로 인해 가격을 올릴 수 없어 주력사업의 경우 성장성이 크지 않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액란 판매로 극복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의지다.
케이씨피드의 성장을 이끈 액란 제품 '아이엠에그'는 식품산업의 기초 원자재로서, B2B(제과·제빵, 식자재, 식품가공용 등) 채널에서 주로 수요가 일어나고 있으며, B2C...
NH선물은 대내외적 이슈로 꽃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보다 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NH선물은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연계 야간시장 달러선물 첫 거래 고객(금융법인 제외)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꽃다발을 증정하며, 별도 신청 없이 이벤트 품목 첫 거래 시 자동 신청된다. 이벤트는 다음 달 12일까지다.
NH선물...
송 장관은 "올해도 개화기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므로 냉해예방약제 적기 살포, 재해예방시설 조기 설치 완료 등 예방을 위해 농가와 지자체, 농진청 모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며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에 따른 피해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므로 피해예방기술, 품종 개발 등 선제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람바이오는 해당 지역 농가와 작물재배를 협의해 ‘우리 농가 살리기’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시장은 생명공학,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 기준 약 2600조 원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중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은 이제 약 5조4000억 원 규모(2020년)로 글로벌 시장의 1% 가 채 안 된다. 그만큼...
한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해서 추가적인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면서 "사과, 배 등 모든 과일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과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외식프랜차이즈 관계자도 "1년 단위로 농가와 계약해 당장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물량 수급 차질에 따른 가격 인상 압박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가축 축사화재 안전점검 캠페인은 축사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재 및 전기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컨설팅을 제공하고 휴대용 소화기 등 화재예방 안전용품을 지원해 축산 농가의 안전망 구축이 목적이다.
남궁관철 부사장은 “축사 사고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인 사고 예방이 가장...
이마트는 청도 미나리 생산농가의 절반 수준인 100곳의 농가와 사전 협의를 진행, 행사 물량을 사전 확보하는 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또 이마트는 이달에도 가격 파격을 선언, 한 달 동안 계란(1판)과 시금치를 각각 4980원, 198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는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멤버특가 위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물가 상승 등으로 수요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 농가를 돕자는 마음으로 아주 특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직원들과 화사한 꽃과 화분을 들고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는 '花이트 데이' 동참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인들이 사탕 등을...
강 회장은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농협판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이 높아 카드할인, 특판행사, 정부할인쿠폰 등을 활용한 할인행사를 적극 추진해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회장의 현장 방문은 공판장 야간 작업자들까지 찾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축산 활성화를 위해 보급 농가를 확대하고 기술 전환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육류 소비량이 늘어나고 축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질병과 악취 등 사회적 비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축산업 생산액은 2010년 17조4000억 원에서 25조2000억 원으로 늘었다. 반면 양축용 배합사료 평균 가격도 2019년 ㎏당 473원에서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정부는 양돈농가 이익 보존을 위해서라도 추가적인 돈육 가격 상승을 유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돈육 가격은 하반기에 적정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디플레이션 리스크와 저물가에 따른 높은 실질금리 부담도 하반기부터 완화돼 올해 중국 경제 상저하고 전망을 유지한다”고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언프리티 프레시를 앞으로 신세계를 대표하는 농가·물가 안정 프로젝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연간 1회였던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올해부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친환경·상생을 실천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와 고객들의 접점을 좁히는 착한 소비...
축산농가의 세무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장형철 세무사(세무법인 새빛)가 강사로 초빙되어 축산업 관련 세법, 상속·승계에 따른 세무 절차 안내 등 영농 관련 세무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이번 교육이 세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과 농가 고령화로 상속, 승계를 앞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직영 농장 운영과 산지 계약 농가 비중 확대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제 2공장 설립으로 대량 생산 체계도 갖추고 있으며, 미국, 홍콩 등 해외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 간편식 시장(HMR)이 지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팜조아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로 하이트진로가...
농가 고령화 등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한 게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과일값이 크게 오르면서 지난달 전체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1% 상승했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프레시는 2019년 론칭 후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면서 와우회원 혜택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병해충이 유입되면 농가 피해는 물론 농산물 물가 상승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과의 경우 과실파리류, 잎말이나방류 등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고, 국내 유입 시 주요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 배, 딸기, 포도, 감귤, 단감 등의 수출도 전면 중단된다.
국내 병해충 유입 사례로는 불법 묘목 유통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이 대표적이다. 2015년 미국에서...
대아청과는 이번 출연하는 기금은 △판매부진 농산물 소비촉진 사업 △자연재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농산물 생산 시설 지원 △취약계층 농산물 무료 지원 △농촌지역 살리기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상용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농업분야에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며 “앞으로도 대아청과는 농업인과의 상생 방법을 모색하고...
이동제한 농가 소득안정비용 지원 제도화
△2024년 상반기 구제역백신 전국 일제접종 추진
△식품업계와 함께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루쌀 산업 육성, 농식품부가 함께 합니다
15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직원조회(세종)
◇해양수산부
12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