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는 “연기력이 부족하지만,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고 배역이 마음에 들었다. 연기력 문제를 개선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훔쳤다.
주연 출연 제의가 쏟아지는 톱스타였지만 김민희는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해줄 것이라고 믿었던 ‘굿바이 솔로’ 조연 캐릭터 오디션에 응했다. 제작진이 연기력...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 명동에선 연기자 배종옥, 한지민, 박진희, 윤소이, 방송작가 노희경 등이 거리 모금에 나섰다. 유엔 국제구호단체인 JTS(Join Together Society)가 주관하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라는 모금 캠페인이다.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배종옥, 한지민 등 일부 스타는 매년 참가해 거리 모금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신민아 소속사 관계자 측은 "지난 해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어 노희경 작가님의 소개를 통해 한국JTS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며 "신민아 씨의 기부금으로 완공된 학교가 최근 완공됐다는 소식을 전해져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공식 설명했다. 신민아가 네팔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한국 JTS는 기아, 질병...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은 이 드라마에서 매정한 아버지로만 알고 있었던 신구 할아버지를 '어른'으로 만들었네요. 노희경 작가님 정말 믿고 봅니다."라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디어마이프렌즈, 명배우들의 명품연기가 더해져서 또 하나의 인생 드라마로 남을 것 같네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