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유진투자증권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연간 2회 이상 봉사하는 1인 2봉사활동을 제도화해 지역복지시설의 방문 봉사 및 노숙자 배식활동과 상암동 노을공원의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목애균 씨는 남편과 함께 2009년부터 무료급식소를 마련해 14만 명의 노숙자·저소득층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 왔다. 또 33년간 장학회를 운영해 560명의 중·고교생에게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새황지로타리클럽은 1991년 창립 후 1992년부터 매년 장학금 200만원 지원, 심장병어린이 무료검진과 무료 수술 지원, 독거노인·소년소녀가정에...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노숙자 친구(홍진경 분)와 심청(전지현 분)이 거리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노숙자 친구에게 "돈 버는 방법 좀 알려줘"라고 물었고, 노숙자는 "그럼 내가 하나 알려줄게"라고 그에게 전단지 돌리는 비법을 전수했다.
노숙자 친구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 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보육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연탄 배달, 김장 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2012년부터 전국의 임직원이 모은 책을 주변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도서 기부 캠페인 ‘꿈을 이뤄주는 사랑의 북 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해...
갈리나 자포로안은 지난 10여 년간 몰도바 국민들의 결핵 진단과 치료를 독려하고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노숙자들의 결핵을 관리하는데 앞장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각국의 결핵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한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의 연례 포럼과 함께...
의료수출업체 세아상역은 소외된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아상역은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세아재단'을 통해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봉사단체 '거리의천사들'의 야간 무료급식활동을 진행하며 겨울나기 의류를 전달했다.
1997년부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거리의 천사들'은 매일 서울시내 지하철역에 모인...
또한, 합법 의료용 및 레저용 대마초 재배 및 관련 사업은 미국 주정부에 징수된 세금이 이미 교육, 시설물 보수 및 노숙자 도움 등의 주정부 지원자금으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미국 주정부부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산업이다. 현재 미국 내 25개 주는 이미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했고, 네바다 주, 메인 주,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올 해 11월 레저용 대마초...
한정선이 공원 노숙자로 지내고 있다는 소식에 솔개트리오의 옛 멤버들이 모여 그의 노숙 생활 탈출을 돕기도 했다. 그러나 한정선은 어리둥절해 하며 피부병에 바를 연고를 사달라고 하기만 했다.
이에 제작진은 공원에서 한정선이 자고 있는 사이 그가 작곡한 곡을 한 밴드가 노래하게 했고, 잠에서 깬 한정선은 "자고 일어나니 제 곡을 부르고 있더라"고...
최귀화는 "처음에는 (텃세가) 너무 두렵더라"""라며 노숙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노숙자들의 텃세를 이겨낸 그는 당시 친분을 쌓은 노숙자에게 도움을 줬던 에피소드까지 털어놔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특히 최귀화는 방송에서 나대지(?) 말라는 아내의 당부를 거부하고 '숟가락 개인기'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는...
혜인은 승인과 함께 터미널을 수색하고, 장모는 현우와 숨어있다가 노숙자에게 들키게 되고 노숙자는 현우를 알아보고 데리고 갈려고 한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는 동안 현우는 도망가고, 이 사실을 전화로 알게된 혜인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아들을 찾게 도와달라고 한다. 현우는 구석에 숨어 있다가 혜인의 목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드디어...
수안이 엄마도 수안이가 살아남아 왔을 때 “잘했다”고 할지 모른다. 대부분이 죽었는데도. 물론 아이는 노숙자를 가리켜 “공부 안 하면 이 사람처럼 된다”는 아저씨 용석에게 “우리 엄마는 그런 말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래요”라 했으니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아이를 보면 날마다 딜레마다.
김명순은 남성들의 온갖 편견과 조롱, 굴절된 시각 속에서 가난과 정신병에 시달리며 불우한 삶을 살다가 결국 일본 도쿄 아오야마 뇌병원에서 노숙자 신세로 사망했다. 화가 나혜석의 비참한 죽음을 연상시킨다.
그는 평양 부호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유복하게 보냈으나 평생을 기생 출신인 첩의 딸이라는 굴레 속에서 살아야 했다. 진명여학교를...
틱 장애를 앓고 있는 노숙자 김영탁(임주환 분)이 한 말이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자살을 결심한 뒤, 보험설계사 배병우(류승범 분)에게 보험금이 얼마나 되느냐고 묻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는 반문이 나와야 정상이지만, 병우는 “2년 동안 인생이 희망적으로 변하는 건 군대 계급장밖에 없다”며 가입을 권유합니다.
영화를 본 분이라면 오늘(13일)...
이어 "이후 여러번 자살 시도를 했고, 바다에 뛰어든 적도 있는데 그때 저를 살려준 분이 노숙자 분이었다. 그 노숙자 분이 '나 같은 사람도 사는데 왜 어린 사람이 죽으려 하냐'고 말해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에스더는 "예전엔 사랑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어서 노래했는데, 이제는 위로를 하기 위해 노래를 하고 있고, 그게 힘이 된다"며...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뇌물수수 누명을 쓰며 위기에 빠졌다.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정 회장(정원중 분)의 죄를 입증하려다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정 회장이 심신미약을 빌미로 심문을 중지하려 하자 조들호는 거미 장난감으로 정 회장이 꾀병을 부렸다는 것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MBC ‘몬스터’의 주인공 박신양과 강지환은 극 중 노숙자 신세로 살아가게 될 위기를 겪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양은 변호사라고는 믿기 힘든 수더분한 행색으로 노숙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신양이 분하는 조들호는 사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검사가 돼 탄탄대로를...
이 청원서에 따르면 갑부들은 "어린이 빈곤과 노숙자 문제와 노후한 교량, 터널, 상수도,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보수 등에 재정 추가 투입이 필요하다"며 "소득 상위 1%를 대상으로 증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우리 주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이들을 본 뉴요커로서 우리는 우리의 공정한 몫을 부담할 능력과 책임이...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하나금융투자가 아동·청소년 시설, 노숙자·노인 무료급식소, 중증장애인 시설, 결손아동 시설, 노인요양기관, 청각장애인 시설 등 총 9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것이다.
E-Band의 리더를 맡은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과 노력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현재 아동·청소년 시설, 노숙자·노인 무료급식소, 중증장애인 시설, 결손아동 시설, 노인요양기관, 청각장애인 시설 등 총 9개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을 펼치고 있다.
S&T부문장인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