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도 색조 시장에 뛰어들었다. 리얼베리어는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을 색조라인 선두에 내세우고 기초라인에 이은 색조 라인업 강화를 예고했다. ‘익스트림 베리어 쿠션’은 기초 제품의 강점을 더한 쿠션으로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팩 ‘메디힐’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한...
다만 네오팜은 유일하게 국내 유통매출 실적과 해외 수출이 긍정적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박현진 연구원은 “연매출 5000억 원 미만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기업 5개사(에이블씨엔씨·잇츠한불·클리오·토니모리·네오팜)의 2분기 실적은 방한 중국 소비 공백이 발생하기 이전인 작년 2분기와 비교했을 때 기저효과가 무색할 정도”라며 “합산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네오팜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냈지만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는 해외 사업 확대 효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3분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 최근 주가 하락은 반등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3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오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그 외에도 에스모(+17.12%), 이엠넷(+14.05%), 이디(+12.7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임하이(-16.16%), 네오팜(-12.50%), 모두투어(-10.94%) 등은 하락했다. 넥스트칩(+29.97%), 세원(+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56개, 하락 종목은 788개이며 나머지 9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6원(+0.59%)으로 상승세를...
전년대비 11%, 23% 늘어난 수치다.
박 연구원은 “중국 생산법인을 통해 주요 제품군인 달팽이 크림을 현지에 공급하게 됐고 하반기에도 판매법인의 채널 확대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의 소비자 공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자회사 네오팜의 견조한 외형성장 또한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테크윙,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코오롱생명과학, 1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골드퍼시픽, 팡스카이 보유 지분 전량 처분 결정
△윈스,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신성델타테크,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네오팜, 항노화·항염증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크리스탈신소재, 중국 자회사 토지사용권...
이 연구원은 “자회사 네오팜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내수는 H&B 판매 채널 확대, 해외는 중국 킹킹그룹과의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네오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대비 31.7%, 36.7% 늘어난 706억 원과 192억 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것이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지분 31%를 보유한 자회사 네오팜은 올해 영업이익 192억 원(36.7%)을 달성하며 성장할 전망이다. 내수 판매 채널 확대와 중국 킹킹그룹과 시너지가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2880억 원, 영업이익은 7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2%, 56.3%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1조2000억원과 올해 연말 기준 예상 순현금 3545억 원, 자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