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연내 대구국제공항 기점의 일본 도쿄, 가고시마와 베트남 나트랑(나짱), 다낭 그리고 마카오 등 3개국 5개 노선의 신규취항으로 국제선 운항횟수를 크게 늘린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0월28일 대구~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에 주7회(매일) △10월30일 대구~일본 가고시마 노선에 주3회(화·목·토요일) △12월1일 대구~베트남 나트랑(냐짱) 노선에...
또 대한항공은 꾸준한 수요 증가세를 보이는 터키 이스탄불 노선과 겨울철 계절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베트남 나트랑 노선의 공급을 전년 대비 늘린다. 인천~이스탄불 노선은 주 1회 늘려 주 4회 운항하며, 인천~나트랑 노선은 기존 주4회에서 주3회 증편하여 매일 운항한다.
이외에도 동계 일부 기간(12월~1월) 동안 미주 노선인 인천~시애틀 노선과 인천...
12월에는 1일 베트남 나트랑(주 2회), 2일 마카오(주 5회), 22일 베트남 다낭(주 7회)에 각각 취항한다.
무안공항의 경우 12월 15일에는 필리핀 세부(주 5회)에, 16일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주 2회)에 각각 신규 취항한다. 현재 취항 중인 무안∼일본 오사카·타이베이·다낭 노선은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부산 김해공항에서는 이달 29일 중국 산둥반도...
제주항공은 오는 5일 나트랑과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 우리나라 자유여행객을 위한 ‘트래블라운지(Travel Lounge)’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 트래블라운지는 해외 현지에서 숙소와 렌터카, 공항과 호텔간 픽업서비스, 일일투어, 유모차 대여, 짐 보관, 긴급상황 통·번역 서비스 등을 예약 및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현지에서 여행사의 가이드처럼...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현재 일본 긴자와 간사이공항, 미국 괌공항,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내, 태국 방콕시내, 베트남 다낭공항, 나트랑깜란공항 등 총 7개의 해외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상반기 공시 자료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해외점 매출은 전년대비 60% 신장했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 계약체결은...
기타 추천여행지로는 최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 나트랑이 8.0%를 얻어 4위를 차지했고, 전통적 인기여행지인 필리핀 세부도 가족ㆍ친구 등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7.3%의 추천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이처럼 ‘임직원이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에 선정된 노선에 대해 10월 한달동안 탑승 가능한 편도 기준 항공권을 특가에...
롯데마트는 13개가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지 20년이 되는 롯데리아는 베트남인들에게 국민 패스트푸드로 각인됐다. 지난해 롯데면세점 다낭 공항점을 연 데 이어 이달 초엔 휴양지 나트랑(냐짱)에 2호 매장을 열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점 한 곳과 46개의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100개 이상으로 점포 수를 늘리는 게 목표다.
롯데면세점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확대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해 5월 오픈한 다낭공항점이 영업 첫해부터 흑자를 기록했고, 베트남 2호점인 나트랑깜란공항점이 6월 오픈했다. 동시에 베트남 주요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등에 대대적 투자를 진행해 베트남 면세점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터미널 개항에 맞춰 1680㎡(약 508평) 규모의 면세점을 오픈하면서 현재 7개의 해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진행되는 대만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 T2 면세점 입찰에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호주 면세점 사업자인 JR듀티프리 인수합병(M&A)도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 터미널 개항에 맞춰 면세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8년까지 10년간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면세점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면세점 나트랑깜란공항점은 나트랑 깜란국제공항 신터미널에 1680㎡(약 508평) 규모로 운영 될 예정이다. 화장품 ∙ 향수 ∙ 시계 ∙ 패션 ∙ 주류 ∙ 담배 등 전 품목을...
◇베트남 나트랑 빈펄리조트에서 특별한 라운드~ = 베트남에서 가장 ‘핫’ 하게 떠오르는 지역은 역시 다낭이다. 하지만 골퍼들에게는 나트랑(나짱)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섬 안에서 즐기는 골프가 가장 매력적으로 손꼽힌다. 나트랑 비치에서 배를 타고 5분 정도 가면 빈펄컨트리클럽(18홀)이 나타난다. 해양스포츠와 수상레포츠 천국의 빈펄리조트 단지에 묘하게도...
■베트남 나트랑 빈펄리조트에서 특별한 라운드~
베트남에서 가장 ‘핫’ 하게 떠오르는 지역은 역시 다낭이다.
하지만 골프들에게는 나트랑(나짱)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 섬안에서 즐기는 골프가 가장 매력적으로 손꼽힌다. 나트랑 비치에서 배를 타고 5분 정도 가면 빈펄컨트리클럽(18홀)이 나타난다. 해양스포츠와 수상레포츠 천국의 빈펄리조트단지에...
롯데면세점은 올해 해외 신사업 확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 관계자는 “다음 달 베트남 나트랑 공항점이 영업을 시작하고,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와 기타 국가에 추가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해외점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남아는 필리핀 노선 △인천~마닐라 8만9800원 △인천~세부 12만9800원 △부산~세부 10만4700원이며, 베트남 노선 △인천~하노이 10만9800원 △인천~다낭·호찌민 12만9800원 △인천~나트랑(냐짱) 19만9800원 △부산~다낭 12만47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태국 노선 △인천~방콕 17만1700원 △부산~방콕 16만6500원부터, 라오스 노선 △인천~비엔티안...
롯데 측은 "해외점 매출은 진출 첫해 흑자를 기록한 베트남 다낭공항점과 전년대비 150% 신장한 일본 긴자점을 필두로 2017년 1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45% 신장했다"며 "특히 나트랑 공항점, 호찌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도시 및 기타 국가에 추가 출점을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해외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 3곳(가고시마, 마스야마, 미야자키), 중국(연대), 대만(타이중), 말레이시아(조호바루), 필리핀(칼리보), 베트남(나트랑), 러시아(블라디보스톡) 등 신규 취항도시가 9곳으로 확대됐다.
국토부는 LCC의 운항확대로 일정표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계기간에 국제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