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기정화식물 기부를 통해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식물 등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오 시장은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투자이자 시민 삶의 행복을 주는 치유 활동"이라며 "일상 속 어디서나 매력적인 정원을 만날 수 있고 모든 시민이 정원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진정한 정원도시 서울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벚나무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 앞에 심어진 왕벚나무(관측목)를 기준으로 한다. 이 나무 임의의 한 가지에 3송이 이상 꽃이 피면 기상청은 서울에 벚꽃이 폈다고 발표한다. 올해 서울 벚나무 개화일은 역대 두 번째로 일렀던 지난해(3월 25일)보다 일주일 늦었지만 역대 5번째로 이르다. 특히 평년(4월 8일)과 비교하면 일주일 앞섰다.
푸바오의 기내식으로는 하루치 분량의 대나무와 사과, 당근 등 간식을 반입할 수 있도록 검역당국의 협조를 구해 놓은 상태죠.
비행기가 중국 땅에 착륙하는 순간부터 푸바오의 보호는 온전한 중국의 책임이 됩니다. 중국에 도착한 푸바오는 2시간가량 전용트럭을 타고 선수핑 기지에 도착, 별도의 전용시설에 격리돼 검역 과정을 거칠 전망입니다. 선수핑 기지는 현재...
경기 용인특례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둔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입구 주차장 인근 임도변(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907번지)에서 편백나무를 심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산림조합 관계자, 모현읍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높이 1.5m 이상의 편백나무 740그루를 심었다.
이상일 시장은...
배우 소유진 씨가 존덕정 은행나무 역할로, 배우 이동휘 씨가 이몽룡 역할로 참여한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창덕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숭례문,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에 이어 총 5개 문화재의 오디오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들이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며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즐겁게...
다음 달 개장을 앞둔 1단계 부지(5만 평)에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 다채로운 주제를 가진 정원을 준비했다.
전남 대표 관광지의 탄생을 알리는 행사인 만큼 개장식에는 산이정원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문화·관광·교육·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와 산이정원의 대표인 이병철 아영 대표 등 임직원 다수가 참석할...
초현실주의의 대표 화가인 그는 나무, 돌의 표면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비비는 프로타주의 방법을 사용해 괴기한 세계를 묘사했다. 특히 황폐한 도시 혹은 산호초 같은 이상한 풍경 등을 다루는 방법으로 새로운 환상회화의 영역을 개척했다. 제2차 대전이 끝난 뒤 프랑스로 귀화했다. 대표작은 ‘박물지’ ‘도시의 전경’ ‘비 온 후 유럽’ 등이 있다. 오늘은 그가...
앞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송강은 2017년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해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2’, ‘스위트홈 시즌1·2’, tvN ‘나빌레라’, JTBC ‘알고...
윤중로에는 살구나무꽃이나 개나리꽃이 벚꽃 대신 시민을 반겼습니다.
지난달 27일 호수벚꽃축제가 시작된 송파구 석촌호수도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벚꽃 없는 벚꽃축제’였다는 건데요. 군데군데 핀 벚꽃을 제외하면 활짝 핀 건 살구꽃이나 개나리꽃뿐이었습니다. 시민들은 벚꽃을 제외한 봄꽃과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죠.
서울의 벚꽃은 오늘(1일)...
부활절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대부분의 서구 국가들의 최대 명절이다. 예수가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날로부터 3일째 되는 주일에 부활한 것을 기념한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春分) 이후 첫 번째 보름달이 뜨고 나서 돌아오는 일요일로 매년 날짜가 달라진다. 올해는 3월 31일이다.
이 후원금은 서울 중랑천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에 활용된다.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하는 이번 캠페인은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는 물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동참과 건강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1억 걸음은 같은 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할 때보다 약 9151kg의 탄소를 절감한다.
김성환 사장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관심을 기울여...
현재 서울 곳곳 벚나무들은 꽃망울을 터뜨리며 개화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3일이며, 개화한 벚꽃은 약 일주일 이후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국적으로 황사가 영향을 미친 동시에 비까지 내려 벚꽃의 만개 시점은 불투명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쥬얼 창이'는 세계 최고 높이의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와 수천 그루 이상의 나무가 어우러진 실내 정원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창이 공항 내 복합문화공간이다.
삼성전자는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네오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2024년형 삼성 OLED 등을 전시해 차별화된 기술을 소개했다.
또 18년 연속 세계 시장 1위를...
1블럭 중앙에는 달의 빛 번짐을 형상화한 광장과 바닥분수로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한 달빛마당을 조성했고, 2블럭 중앙에는 솔고개를 재해석한 소나무숲과 석가산을 배치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남측에 동백나무와 산수유나무로 이뤄진 산책로를 마련하는 등 도심 속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대구의...
고창의 복분자, 옥천의 복숭아와 청포도, 청송의 백자, 고성의 표고버섯, 논산의 시목인 느티나무의 컬러들이 에피그램의 옷으로 탄생했다.
해당 도시의 특산물도 에피그램의 매장으로 옮겨왔다. 판매처가 많지 않은 지방의 상품들을 에피그램 매장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하동의 벚꽃차, 서천의 갈꽃비(빗자루), 고성의 유기농 쌀과자, 강진 다산명차...
일반 종이 1톤(t)을 미네랄 페이퍼로 대체하면 나무 20그루, 물 2만8000리터(ℓ)를 절약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고자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환경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대상인 전기, 가스, 용수, 유류의 절감을 위해 형광등은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용수를 재활용하는 등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사업장마다 에너지 소비량을...
송파구는 31일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연다. 석촌호수 2.6㎞ 일대에는 왕벚나무 812그루, 수양벚나무·산벚나무 320그루 등 다양한 벚꽃을 볼 수 있다. 서초구는 양재천 일대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도봉구도 우이천에서 '도봉 벚꽃축제'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특히 남해군 농가의 유자나무는 대부분 수령이 30년이 넘은 것들이다. 수령이 최소 20년은 넘어야 제대로 된 유자를 생산할 수 있어 남해의 유자는 최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보일 남해 유자 빼빼로로 이를 더욱 알릴 계획이다.
롯데웰푸드의 우리농산물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소비촉진을 돕고 색다른 맛의 빼빼로로 고객 호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