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으로 재활용 공장 건설 구체화는 물론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며 “루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부스를 직접 참관했다. 나 사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고부가 화학소재 등 SK지오센트릭의 미래 성장동력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 전환이라는 목표를 세운 만큼 혁신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과 고부가 화학소재 등 SK지오센트릭의 미래 성장동력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Global No.1 Recycling Material Company) 전환이라는 목표를 세운 만큼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부회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부문장은 주주와의 대화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핵심방안은 △SK온 수익성 개선 △그린 트랜스포메이션(기존 탄소 발생 산업을 Green 사업으로 변화)의 가시적 성과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주주환원...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유럽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며 “유럽지역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구축을 이끌어 가도록 SK지오센트릭이 보유한 폭넓은 석유화학 공정 운영 경험을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루프 CEO 다니엘 솔로미타는 “공장 부지 선정은 루프의 재활용 기술을...
2025년 ‘울산 ARC’ 완공 목표올해부터 고품질 재생 플라스틱 생산“설명이 필요 없는 회사로 만들 것”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이 재활용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나 사장은 최근 사내 보도 채널을 통해 “세계 최고의 리사이클링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만큼 더 빠르고 능동적으로...
SK지오센트릭 나경수, SK E&S 추형욱, SK에코플랜트 박경일, SKC 박원철 CEO 등도 각기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친환경 사업 확대 방안을 협의하거나 투자 업무협약을 맺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CES 기간 중 SK 전시관을 찾은 글로벌 파트너 경영진은 SK와 ‘탄소감축 동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솔리드 파워의 존 제이콥스(Jon Jacobs) 최고...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최첨단 기술의 경연장인 CES에서 친환경, 탄소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핵심 기술 확보를 완료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핵심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울산ARC 조성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결식에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과 카를로스 몬레알 플라스틱 에너지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지오센트릭은 2025년 하반기까지 울산 리사이클 클러스터 부지 내 약 1만3000㎡(4000평) 면적에 6만6000톤 규모 열분해 공장을 건립을 추진한다.
SK지오센트릭은 울산 부지 내에 자체 보유 기술로 연 10만 톤 규모의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도 함께...
SK지오센트릭은 나경수 사장, 퓨어사이클테크놀로지(이하 ‘PCT’) 더스틴 올슨(Dustin Olson) 사장 등이 참석해 울산에 폴리프로필렌(이하 ‘PP’) 화학적 재활용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법인 계약(JVA)을 최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합작법인에 50대50으로 각각 지분 투자하며, 공장은 오는 2025년 2분기 중 완공된다. SK지오센트릭은 시장개발과...
이를 통해 연비는 1~3%가량 개선됐다. 장기간 운행 시 연료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 경량화 소재의 개발과 적용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31일 발생한 울산 폴리머(합성수지)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나 사장 등 SK지오센트릭 경영진은 2일 울산 남구 상개동 폴리머공장 행정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근로자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
나 사장은...
중국 롄윈강 따루차오 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된 합작법인 설립 계약 및 투자협약서 체결식에는 SK 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화상 참석), 마쓰광 렌윈강시 당서기, 양웨둥 웨이싱화학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EAA는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SK지오센트릭을 포함한 글로벌 메이저 화학업체 3~4곳이 전 세계 공급물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부가 화학소재다....
SK지오센트릭은 1일 SK 울산 컴플렉스(울산CLX)에서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요코타 히로시 일본 도쿠야마 사장,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 류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용 세정제인 고순도 '아이소프로필알코올(IPA)' 생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약 1200억 원을 50대 50으로 공동 투자해 ‘STAC’라는...
지난 22일 서울시 종로구 SK그린캠퍼스(종로타워)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열린 협약식에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과 크리스토프 마케 베올리아 그룹 수석 부사장 겸 베올리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에르베 프노 베올리아 코리아 대표이사 겸 지사장 등 양사의 친환경사업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1853년 설립된 베올리아는 수처리부터 에너지 관리...
프랑스 파리에 있는 수에즈 사옥에서 지난 7일(현지시각)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맥스 펠레그리니 수에즈 부사장, 대니얼 솔로미타 루프 CEO가 참석했다.
3사 경영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내 연간 7만 톤(t)의 재생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 협약에는 유럽 플라스틱 재활용...
이번 방문에는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경영진들이 동참했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정유공장으로 문을 연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올해 60주년을 맞았다. 울산CLX 본관 입구에서 최 회장과 구성원들은 기념 케이크를 함께 자르며 이를 자축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