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 분당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
"올림픽 연기 직후 확진자 폭증한 일본"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아동 성착취물 '다크웹' 운영자, 미국 인도 임박?"
- CBS 심층취재팀 오수정 기자
"제 10강 - 이은재의 정치와 종교 / 손학규와 서청원"
- '정치덕후' 김민하...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쟁이 안 나더라도 국방에 엄청난 예산을 투자하듯 감염병 같은 방역에도 평상시 드러나지 않더라도 관심을 갖고 대비해야 잘 대처할 수 있다"며 "이번이 끝난 뒤에도 관심을 소홀히 하지 말고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좀 더 나은 미래가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탁...
이어 김홍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감염관리와 의료인의 행동변화’를 주제로 직종과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정책적 뒷받침을 통한 개인의 행동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형민 질병관리본부 의료감염관리 과장은 질병관리본부의 손위생을 포함한 정부의 표준주의 정책과 함께 앞으로 감염관리를 위해 정부가 나아갈...
친선대사로 선정되었다는 것은 한 국가를 대표하는 감염관리 전문가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우리나라 의사가 임명된 것은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친선대사로 활동한 이후 7년 만이다.
송 교수는 “수차례 심각한 사태를 겪으면서 국내에서도 의료관련감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관련 연구 역량과 병원, 지역사회 및 국가의 제도적...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 위탁을 받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숨지는 사람 수가 한해 3600명에 이른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의 잦은 사용에 저항할 수 있어서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를 말한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홍빈 이사장이 8일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강구시장을 방문해 태풍 침수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공단은 이번 재해발생 직후 관할 지역인 포항센터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강구시장은 50여 개 점포가 완전 침수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영덕시장 역시 점포 70여 개 일부가 침수돼 상품, 기자재...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진희선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또, 메르스 환자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김남중 감염내과 교수 및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와 한림대 이재갑 교수도 참석했다.
또 메르스 환자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김남중 감염내과 교수 및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와 한림대 이재갑 교수도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메르스 환자 및 밀접 접촉자 격리 상황, 기관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한다.
이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 저녁 7시45분부터 박능후...
9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내 N90행사장에서 열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에서 김홍빈 (앞줄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과 블로그 기자들이 손가락으로 하트 표시를 하고 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 8기에 선정된 블로그 기자단은 모두 75명으로, 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온라인상에서...
체계적인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에 기여한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 원장과 김홍빈 서울대학교 교수가 각각 국민훈장동백장과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백서가 실제 신종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뿐만이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좀 더 보완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김우주 메르스 즉각대응팀장과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했으며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 해외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지식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으로, 한국과 같이 최고 수준의 보건의료 역량을 가진 나라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이 대응팀의 공동팀장을,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이 부팀장을 맡게 되며, 13명의 감염내과 전문의들이 팀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방역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의견을 단순히) 참고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들이 전권을 부여받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대해 즉각 대응할 수 있어야 하겠다”고...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의 김홍빈 교수는 “메르스 감염자가 잠복기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우려는 거의 없다”면서 “의료진처럼 진료 과정에서 다량의 호흡기 분비물에 노출되는 환경이 아니라면 모든 일반인들이 마스크를 쓸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공기 감염에 대해 염려하는 분위기도 경계했다. 밀접 접촉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해서...
TF에는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과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과장, 서울대 오명돈 교수, 한양대 최보율 교수 등이 참여한다.
정부는 또한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국민안전처, 복지부, 외교부, 행자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