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尹 정부 장관 후보자 첫 낙마 사례민주 "한덕수, 정호영, 한동훈 국민검증 탈락"정의 "한동훈, 정호영, 김현숙 지명 철회해야"국힘 "검수완박 입법독재, 낙마 운운" 반발
3일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를 표명하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추가 낙마' 압박에 나섰다. 이에 국민의힘은 "새 정부...
이 원내대변인은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다른 후보자들의 논란이 가려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도 요구했으나 수많은 논란에도 버티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장태수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인사 검증 기준도 제시하지 않고...
정의당 역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물론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정의당이 사퇴를 요구한 후보자 대부분이 실제로 낙마한 바 있어 정의당의 ‘낙마 리스트’를 두고 ‘데스노트’란 말까지 나오는 상황인 만큼 김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 과정은 쉽지 않아...
추경호(강남구), 김인철(강남구), 이종섭(송파구), 박보균(강남구), 김현숙(서초구), 이종호(서초구), 이상민(강남구), 한화진(서초구), 이영(서초구), 한동훈(서초구) 후보자 등이다.
병역은 해당 사항이 없는 김현숙·한화진·이영 후보자를 제외한 15명 중 4명이 면제 처분을 받았다.
추경호 후보자는 폐결핵, 원희룡 후보자는 족지 이상, 이종호 후보자는 근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서초구 아파트 17억8000만 원을 비롯해 44억508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성북구 삼선동 아파트 9억800만 원을 비롯해 배우자와 합산 예금 20억3826만 원 등 31억2399만 원을 신고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 19억90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 양평군...
배우 김현숙이 늘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14kg을 감량했다는 김현숙의 날씬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김현숙은 “원래 비극이 편한 사람인데 할 수 있는 것과 타인이...
“새 시대에 맞는 부처로 거듭날 것.”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입장에 동의하냐는 취지의 질문에 “노동시장에서의 공정성”과 “출산과 육아를 경험하면서 (생기는)...
윤 위원장은 “‘임대왕’ 한덕수로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부터) 첫 단추를 잘못 꿰더니 윤핵관 내각으로 국민 기대를 완전히 져버렸다”며 “(국회에서) 민생경제정책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던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제주도민을 무시하고 환경파괴에 앞장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성폭력 피해자 보호는 안중에도 없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도 동의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에서 “여가부 폐지가 옳은 방향이라는 데 김 후보자나 저나 당선인이나 다 의견이 일치가 됐기 때문에 공약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가부 폐지는 시대정신이자 당선인이 여러 차례...
경제팀 말고도, 국방부 장관에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보건복지부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여성가족부 김현숙 숭실대 교수 등이 내정됐다.
윤 당선인은 “할당과 안배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해당 분야를 가장 잘 이끌 분으로 인선했다”고 말했다. 18개 정부 부처 가운데 나머지 절반의 인선도 이번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젠더 갈등이나 세대 갈등을 다 풀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초대 여가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 후보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19대 국회 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여가부 업무를 해봤지만, 그동안 시간이 많이 진행됐기 때문에 새로운 시대에 맞게...
한편, 이날 윤 당선인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새 정부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로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정호영 전 경북대학교 병원장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현숙 전 의원을 지명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58)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56),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56)는 50대 중 후반이다.
이에 취재진들이 '30대 장관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윤 당선인은 "할당이나 안배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무엇보다) 각 부처를 가장 유능하게 이끌어갈 분을 찾다보면 대한민국 인재가 쏠려 있지...
여가 김현숙 특보ㆍ국방 이종섭 전 합참 차장ㆍ복지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문체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ㆍ과기 이종호 서울대 교수...윤 당선인, 직접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1차 인선은 경제와 외교ㆍ안보 분과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비경제 부처가 대거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김현숙 당선인...
尹당선인, 오후 장관 8명 인선 직접 발표경제부총리 '추경호'…산업부 '이창양'·국토부 '원희룡' 여가부도 발표 '김현숙'…국방 '이종섭'·복지 '정호영'·문체 '박보균'·과기 '이종호'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낙점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숙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윤석열 정부의 첫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충북 청주 출생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