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최근 논란을 빚은 자신의 '대통령 탄핵' 발언에 대해 "문제가 된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는 유신 정권 아래에서도 없었던 일"이라며 "인신구속과 고문만 탄압이 아니고 권력을 동원해서 표현의 자유와 창작의 자유를 막는 것도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미르·K스포츠재단 등 민생은...
시상식은 27일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은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제주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에서 진행될 미디어 전시를 시작으로 인사동 쌈지길 계단갤러리(11월 3일~30일), 용인휴게소 우림갤러리(12월 1일~27일) 및 대학로 이앙갤러리(12월 28일~1월 3일)...
한 문화ㆍ예술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달 10일 김포공항 인근의 영화관 및 식당에서 탈북청소년 학교(겨레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세나 활동을 전개했다. 올 2분기에는 부산 경남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금융 교육과 관련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3월부터...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한국에서도 이어져 2011년부터 매년 소외아동 돕기 바자회를 여는 등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BNP파리바재단은 전세계적으로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 및 교육 행사에 대해한국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BNP파리바 임직원과 전지협 아동들이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한 바 있다.
혁신학교인 신풍초가 인접해 있고 김포고, 사우고, 풍무고 등 명문학군도 가깝다. 공급규모는 총 5000여가구로 그 중 1차로 공급된 물량은 23개동, 전용 59∼111㎡ 2712가구 규모다.
모아주택산업이 내포신도시에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가 위치한 내포신도시는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인근 대학과 연계한 ‘영어 및 중국어 캠프’나...
▲김포한강신도시에서 3503가구 ▲위례신도시 1545가구 ▲기존에 개발이 완료된 평촌신도시에서 1459가구가 공급된다. 이어 서울 6000가구(16.8%), 부산 3494가구(9.8%), 대구 3212가구(9.0%), 울산 2460가구(6.9%) 순이다. 전국분양물량 대비 수도권분양물량은 46.0%로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수도권은 위례신도시 및 대규모복합단지를 주목할 만하다. 위례신도시는 사실상...
LG연암문화재단 심우섭 국장은 “기업의 경제적 활동이 줄어들면 사회 공헌이 위축되는 것은 당연하다”며 2011년 후원 총액의 감소를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기업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며 업계 지원 규모 축소만 놓고 실망하기에는 이르다는 설명이다.
메세나를 통해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날 국회 검증대에 오른 이는 유정복 안전행정, 유진룡 문화체육관광,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자다.
현역 국회의원인 유정복 후보자를 두고는 관례대로 ‘봐주기 청문회’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지만 청문회 당일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되며 예상외 송곳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
유정복 후보자는 지난해 국민생활체육회·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 재직시 받은...
홈플러스는 가족사랑의 일환으로 4일 김포시청에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김포시가 김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평생교육스쿨(구 문화센터)의 R&D 기능을 통해 다문화가족에게 꼭 필요한 ‘착한 맞춤식 프로그램’...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 연평도 포격 피해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심리치료 'Heart in Art'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시작한 'Heart in Art'는 연평도 아동 및 청소년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예방을 위한 통합 예술 치료프로젝트다. 전문 예술심리치료사들이 미술, 무용 등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신체적 안정감 회복을...
이밖에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한 14개 공항 등 전 사업장이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서’를 받기도 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사업을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의 박상증(사진 왼쪽) 이사장, 이란주 아시아인권문화연대 대표 등이 참석해 이주민 근로자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시간적 여유가 없고,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일요일 7개 영업점 운영(원곡동출장소, 대림역, 대화역, 의정부, 김포, 용인, 퇴계로지점), 8개 국어로 제작된 외국인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