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임한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강서구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에 들어갔다. 조례 개정을 위해 김 구청장은 구의회를 설득했고, 지난해 12월 28일 조례 개정 완료와 함께 관련 예산 확보를 마쳤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 '금품 수수 및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강서구 누리집-강서소식-구정소식 알림 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아무리 좋은 행정서비스라도 구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구정 홍보 콘텐츠로 유익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며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의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서구와 완주군은 앞으로 △문화·관광·체육 분야 협력 △행정 정보 교류 △농특산물 판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김 구청장은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 이후 완주군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전날 화곡1동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세 사기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민간보증회사가 보증계약 이후 자치구로 자료를 제출해야 하나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거부하는 현실에 대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세 사기 피해자를 돕는...
이날 중개업소 사무실에는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등이 참석해 전세사기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에게 “임대사업자들이 보증가입이 의무라는 점을 홍보해 세입자들을 유인하지만, 실제로는 미가입하고 전세사기에 악용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며...
이날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9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김태우 강서구청장과 '방화동 건폐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작성했다.
협약에는 △이전지 확정시 조속한 업체 이전 △건폐장 이전을 위한 대체지 마련에 노력 △먼지·소음 등 구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변환경 개선 등 건폐장의 빠른 이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오직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명예로운 삶을 살아온 분들의 복지 및 예우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화곡동은 최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에 최종 선정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24만1602㎡ 부지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9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9차례 발표한 79곳 후보지 중 최대 면적이며, 공급물량 또한 역대 최대 규모다.
'화곡도...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겨울철 강설 시 발생하기 쉬운 주민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곳곳에 있는 주민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치구 최초로 운영하는 제설모니터링단 외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추진해 구민과 함께 안전한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도 방문단과 동행하며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후보지가 소유자 동의 72%를 받을 정도로 주민들의 열의가 강한 곳임을 설명하고 구의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난 여름 폭우로 발생한 반지하 주택의 피해와 전수조사 결과 반지하 통계가 전체 가구의 30%가 넘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거듭...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사고나 일시적인 장애로 불편을 겪는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 활동을 돕는 만큼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하나하나 살펴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는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요 성과와 올해 핵심 공약 이행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숙원사업인 방화동 건폐장 이전 문제 합의, 화곡2·4·8동 일대 중심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최종 선정, 전국 최초 종합부동산세 합동민원 창구 개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의 목표는 ‘지역 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