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엄마 이응경 때문에 김용림과 갈등...임세미와 사랑 어찌될까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의 박진우가 가족사로 인해 사랑의 걸림돌이 될 위기에 놓였다.
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도진(박진우)은 승혜(임세미)의 부탁으로 김순임(김용림 분) 할머니를 모시고...
*‘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박진우, 외근 빙자한 명동 데이트...달콤살벌하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의 임세미와 박진우가 달콤살벌한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도진(박진우)과 승혜(임세미)는 외근을 빙자한 명동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서로 사진을...
모욕감 참지 못해 고윤에 주먹질...50회 예고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가 급박하게 전개된다.
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오늘부터 사랑해’ 50회에서 윤호(고윤 분)는 도진(박진우 분)에게 미자(이응경 분)의 악행을 말하며 도진은 승혜(임세미 분)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도진은 모욕감을 참지 못해...
이는 전날 방송분 시청률인 21.3%에 비해 약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8.4%를 기록했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 분)은 신제품 설계도 유출로 인해 회사 징계위원회에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강영주(경수진 분)는 지완과 술자리에서 소주를 들이키며 아버지 강재철(정원중 분)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이준혁)은 “신제품 설계도 유출은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제가 의도적으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회사는 제 회사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취직한 회사입니다”라고 호소했다.
김지완은 이어 “제가 미래를 꿈꾸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에 제가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제 양심을 걸고 절대로 일부러 한 게 아닙니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경수진)는 김지완(이준혁)과 술자리에서 소주를 들이켰다. 강영주는 이어 “우리 아빠는 나한텐 최고의 남자였다. 나한테 다정한 남자였다”라며 “아빠가 회사에서 그러고 있는 거보니까 내 마음이 안 좋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강영주는 “아빠 회사에 갔다. 아빠가 회사에서 무릎 꿇고 있는 것이다. 속상해서 화를 냈다. 아빠는...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하수도 구멍에서 반지를 발견한 한은수는 옷과 손을 더럽혀가며 정수경의 반지를 찾아냈다. 한은수가 더러워진 반지를 옷에 깨끗이 닦아 건네주자 정수경은 한결 누그러졌다.
한편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이준혁(김지완)이 누명을 벗기 위해 애썼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31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이 누명을 벗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김지완은 보안 관계자에게 “좀 걸리는 것이 있단 말이지. 무단으로 외부 유출을 시키면 이게 경고음이 울려요”라는 말을 듣는다.
김지완과 함께 나선 장현도...
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파랑새의 집' 21회에서는 김지완(이준혁)에게 한은수(채수빈)와의 관계를 들킨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완에게 은수와의 관계를 들킨 현도는 지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또 한선희(최명길)는 이정애(김혜선)와 연락이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한편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본방사수를...
이날 방송된 '파랑새의 집'에서는 사내 비밀 연애 중이던 장현도(이상협)와 한은수(채수빈)가 김지완(이준혁)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날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는 17.7%를 기록해 전체 주말극 중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징비록'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여왕의 꽃'은 전국 기준 13.5%를 기록, 지난 방송분...
21일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측은 윤승혜, 정윤호 역을 맡은 임세미와 고윤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세미가 고윤에게 바리스타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머리를 귀엽게 올려 묶고 동그랗게 뜬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고윤을 응시하는 임세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그녀를 애정...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제작 숨은그림미디어)에서는 반듯하고 착실한 신입사원 김지완(이준혁)을 두고 정반대의 두 여자가 펼치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작가지망생 영주(경수진)와 건어물녀 서미진(엄현경)이 그 주인공들이다.
영주에게 지완은 노래 가사 말을 빌리자면 ‘오빠인 듯, 오빠 아닌, 오빠...
김지완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샘플 제품이 계속 분실되자 곤란한 지경에 처했던 창고 계약직 직원을 보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린 지완은 결국 회사 동료와 다툼을 벌이게 됐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장태수(천호진) 회장은 “좀 더 유연하게 원칙을 지켜라. 앞으로 규정을 지키더라도 사람을 잃지 말게”라고 충고했다.
지완은 “유념하겠습니다”라며...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영주(경수진)과 김지완(이준혁), 그리고 장현도(이상엽)과 한은수(채수빈)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의 시청률은 전일보다 상승했지만 '파랑새의 집'에는 미치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은 23.4%로 전일대비 1.7%P 상승했다.
MBC '여왕의 꽃...
절친 한은수(채수빈)의 오빠 김지완(이준혁)을 우연히 만났다. 학교는 안가니 좋은데 엄마 오민자(송옥숙)의 눈치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았던 영주를 바라보며 지완은 동병상련의 애틋함으로 “언젠가는 어머니도 너의 재능을 인정하고 이해해주실 거야. 기죽지마라. 힘내”라며 친오빠 같은 다정함으로 영주를 위로했다.
25년 지기 절친 은수 오빠의...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는 28세 취업준비생 김지완(이준혁)이 등장한다. 그는 현재 우리사회의 청년실업을 대변하는 취준생 캐릭터다. 장남으로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취업전선에 뛰어 들지만 연이은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가족들 앞에서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 김지완은 일에 대한 추진력도 있고 강직한 성품을 가졌지만 제대한 뒤 취직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앓이를 하는 인물입니다. 사실 그동안 제가 활동했던 작품들에서는 나이가 많고 천재 검사, 의사처럼 전문직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파랑새의 집’에서는 28세 취업준비생 역할을 맡게 돼 기분이 좋아요. 능력을 잃은대신 젊음을 얻은 것 같은...
김지완(이준혁)과 은수가 첫출근을 기념해 양복을 사러 가는 길에 느닷없이 나타나 함께 동행하더니 은수가 고르는 옷마다 사사건건 참견하며 은수의 신경을 건드리는 것. 결국 양복 값이 모자라 걱정하던 은수에게 돈을 빌려주며 다음에 은수를 다시 만날 구실을 만들게 된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이날 김지완(이준혁)과 장현도(이상엽)는 회사 첫 출근을 했다. 두 사람은 엘레비이터를 기다리다 함께 탔다.
그 순간 서미진이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 다시 열었지만 만원이었다. 하지만 서미진은 내리지 않고 버텼고, 이에 김지완은 엘레베이터에서 대신 내렸다.
결국 김지완은 지각을 했다. 신입사원들의 OJT를 진행한 서미진은 김지완을 보고 "거기....
채수빈은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드라마인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이준혁)의 이복동생이자 주변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파랑새의 집’에 캐스팅된 소감에 대해 “이전에 출연했던 드라마 ‘스파이’ 감독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며 “기대도 안 했는데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