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대회의 유일한 다승자인 김자영2(27ㆍSK네트웍스)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자영2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오랜만이라 조금은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크다. 매치 플레이는 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리그 첫 경기부터...
이번 행사에는 장하나, 이정은6, 오지현, 김자영2를 비롯한 KLPGA 회원 및 역대 회장, 전현직 임직원, 스폰서, 방송사, 언론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KLPGA가 40년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탱해준 타이틀스폰서와 주관방송사, 원로회원 등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골프 전설 박세리는 투어회원 공로상을 받았고, 1978년 창립 회원인 김성희 초대회장, 강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