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 당시부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과 같은 흥행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들을 만든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줬다.
특히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아스달 연대기’ 제작을...
특히 당시 유명세를 탔던 증명사진은 지금까지도 회자될 만큼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다. 원조 얼짱으로는 이주연을 비롯해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 김옥빈 등이 있다.
한편 이주연은 2008년 MBC ‘스타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가수 손담비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에 MBC 드라마 '신귀공자' 단역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1,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미스트리스',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박병은은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늘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서 만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송중기, 김지원, 장동건, 김옥빈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안 했다"면서 "오늘은 감독님, 작가님만 만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