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전임 회장이 회의장 바깥에 나와 구 회장을 맞이했고, 양측은 손을 맞잡고 덕담을 주고받은 뒤 함께 회의장에 입장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평생을 기업 현장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7만여 회원사가 당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김영주 전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이날 오전 10시께 회의장에 입장한 뒤 구 회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하는 의결 절차를 밟았다.
구자열 신임 회장은 11시 15분께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영주 전임 회장이 회의장 바깥에 나와 구 회장을 맞이했고, 양측은 손을 맞잡고 덕담을 주고받은 뒤 함께 회의장에 입장했다.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김영주 회장은 "코로나19로 불확실한 무역환경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업계를 위해서는 경륜과 역량이 있는 기업인 출신을 추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며 구 회장을 추천했고, 회장단은 만장일치로 추대를 결정했다.
구 회장이 공식 취임하면 무역협회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1999∼2006년 재임) 이후 15년 만에 기업인 출신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언택트 협약식에는 이종민 SKT T3K 이노베이션 CO장과 김영주 ADT캡스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장, 이성진 이노뎁 대표가 참여했다.
최근 안전과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CCTV 설치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제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능형 영상 분석 서비스 출시 요구가 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 같은 상황에서 3사가 향후 AI기반 영상 분석 시장을...
김영주 현 회장은 이번 임기를 끝으로 물러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16일 임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제31대 회장 선임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한다.
무협은 이날 회의에서 의견 수렴을 거친 뒤 19일 회장단 회의를 다시 열어 차기 회장을 추대한다. 추대된 차기 회장은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의결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무협 회장단은 김영주...
암사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김영주 씨는 비대면 장보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 씨는 “매장 매출은 많이 줄었지만, 비대면 주문이 늘어나면서 매출을 많이 잡아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강동구를 넘어 서울 전 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
다만 김 씨는 “다들 행복한 명절 맞이하시면 좋겠다. 시장이란 원래 손님들이 북적북적해야...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은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우리나라 제약 주권을 바로 세워주신 이종근 회장님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라며 “회장님의 유훈을 가슴에 새기고 혁신신약 개발로 그 사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추모갤러리에는 이종근 회장의 사진을 전시하고 생전모습과 음성을 복원한 홀로그램...
남편은 고 김영주 한국프랜지공업 명예회장이다.
5남 정신영 씨는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다 1962년 30대 초반 이른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정 씨의 외아들이다.
현대가 1세대의 막내 정상영 명예회장은 1936년 강원도 통천 출생이다. 60여 년을 경영일선에 몸담으며 국내 기업인 중 가장 오래 경영 현장을...
김영주 의원의 제정안도 국회에 이미 제출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산업안전보건청을 신설하고 가동하려면 여러 부처에 산재한 관련 기능을 통합·조정하는 등 준비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당장은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을 산업안전보건본부로 격상하고 확대 개편하기로 정부와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상경 6년 차인 김영주(25·여) 씨는 여전히 서울에서 이방인 신세다. 경북 포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 진학을 계기로 서울에 왔지만, 졸업과 함께 찾아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한파에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마땅한 소득이 없는데 주거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 김 씨가 본 원룸들은 보증금 1000만 원을 기준으로 월세가 50만...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재임 기간 한일관계 개선과 양국 경제교류를 위해 노력해준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면서 “신임 주한일본대사로 부임 예정인 아이보시 고이치 대사와도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미타 대사가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최근의 정치적 현안이 양국 경제교류를 경색시키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난달 24일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OTT도 영화발전기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극장 개봉 없이 OTT로 직행하는 영화가 늘고 있는데 OTT 수익이 영화발전기금에는 기여하지 못 하고 있다는 지적에서다.
OTT 업계 관계자는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몇...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8일 사에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만나 "억류된 선박과 선원들이 안전하고 조속하게 풀려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김 회장은 6일 골람호세인 샤페이 이란 상공회의소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한국과 이란은 서로에게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우리는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라며 "비대면 경제가 보편화하고 디지털을 기반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협업이 일상화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무역환경의 변화와 리스크 요인을 분석하고 유망 신산업과 전략시장에 관한 연구를 통해 한국 무역의 미래...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한국이 수출 강국의 지위를 유지했다며 무역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새해에는 기존 통상질서에 큰 변화가 예상되지만, 수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전염병의 위세 앞에 세계 경기는...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들은 지난 16일 30개 경제단체가 중대재해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연지 6일 만에 다시 입법 저지를 위한 공동...
이날 기자회견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정병윤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영계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원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지만, 중대재해법안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