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소스인 고추장을 현지 입맛에 맞는 소스로 만든 ‘비비고 고추장 소스’와 ‘셰프원 만두’, 건강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천 김스낵’을 선보였다.
한국 민속놀이인 윷놀이 이벤트와 ‘비비고 포토존’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하루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CJ제일제당 부스를 방문해 애초 준비한 2000인분의 시식 물량이 모두...
CJ제일제당은 싱가포르에 만두와 양념장, 김스낵, 김, 김치 등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7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억원이 목표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소득 수준이 높아 한국산 제품에 대한 구매 잠재력이 높다. 향후 인근 국가인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신규 진출 또는 사업 확대도...
동원F&B 관계자는 “‘양반김’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뿐만 아니라 굴 스낵도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미국 식품기업인 코하푸드와 1억원대 굴 스낵 수출계약이 체결돼 하반기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에는 일본 업체와도 수출 계약이 체결될 계획이라 해산물 관련...
해수부는 지난 5월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한 샵라이트 LPGA 클래식 골프대회에 참석한 2만여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조미김, 김스낵 등 수출전략품목을 전시·홍보해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수산물 홍보모델로 위촉된 최운정 선수는 내년부터 한국 수산물 홍보를 위해 LPGA 동료선수, 언론인, 관람객을...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스낵’은 김에 쌀 칩(Rice Chip)을 접합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든 건강 간식이다. 글루텐,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성분이 없고 인공색소나 향미증진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프리미엄 견과류도 판매되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미니 크런치’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맛은 잃지 않으면서도 좀 더 건강한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꿈의 스낵’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대부분의 김 관련 제품들이 김에 양념을 하거나, 김과 곡물을 함께 튀기는 유탕 처리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 차별화 전략을 선택한 ‘비비고’의 ‘김스낵’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에 쌀 칩을 접합하는 기술을 적용함과 더불어, 튀기지...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김을 주로 반찬으로 먹는 우리나라와 달리 조미김이나 김으로 만든 스낵류가 ‘웰빙 스낵’으로 자리잡고 있다. CJ제일제당도 지난해 조미김으로 미국 시장에서만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비비고 김스낵은 이처럼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부분의 김 관련 제품들이 김에 양념을 하거나, 김과 곡물을 함께 튀기는 유탕...
이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양념장, 햇반, 만두 등의 비비고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닭볶음, 군만두 등의 요리와 함께 호떡과 김스낵 등 간식류를 선보이는 한편, 햇반과 고추장, 양념장 등의 한식 가공식품을 판매했다.
노희영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식품 사업은 단일 가공식품을 출시하거나 레스토랑 몇 개를 오픈하는 식의 개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