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의원도 "투표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지금 나가면 이긴다"며 "어둠이 내린 후에야 아쉽다 말하면 안 된다"고 독려했다.
최혜영 의원은 "2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며 "지금 투표소로 향하셔도 늦지 않았다. 여러분이 직접 대한민국의 새로운 일꾼을 뽑아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한편, 당 지도부는 지상파 방송...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탄도미사일 도발이라고 했는데 NSC를 열지 않았다. 첫 도발이라 북한과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주시했는데 폭망했다”며 “방사포인데 600mm라서 대구까지 가는 한반도 3분의 2가 위협되는데 위협으로 안 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도 초기에 취임 4일 만에 (북한이) 탄도탄 한 발을 쏴 NSC를 열었다”고...
한국 공군도 지난 4일 국회에서 김병주·신원식 의원이 주최한 ‘공군전력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한 방안으로 FA-50 성능개량 및 20대 추가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봉근 KAI 수출혁신센터장 상무는 "FA-50 성능개량 시 노후 전투기 대체와 한국 공군의 전력 증강은 물론 경공격기 시장에서의 압도적 우위 선점이 가능해...
같은 당 김병주 의원은 대통령 집무실이 이전할 현재 국방부 주변, 즉 삼각지·전쟁기념관 남쪽이 비행금지구역 P73 공역에 빠져 있어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P73 공역 비행금지구역은 청와대를 기준으로 설치돼 있다.
이 후보자는 "P73 구역은 새로 옮기는 (대통령) 집무실 기준으로 새로 설정하게 될 것"이라면서도 "새로...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군이 소극적인 자세로 (변 하사의) 순직 처리를 거부했다'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몇 가지 확인할 사항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권고 사항은 받아들이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지만 변 하사의 강제처분에...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 맞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미사일 종류를 어떻게 보느냐는 김병주 의원 질의에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일 수도 있는데 그보다 사거리가 좀 짧은 것일 수도 있다"며 "정확한 미사일 종류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현실적인 문제 때문…장병 사기 제고에 노력"민주 김병주 "200만 원 후퇴한 공약에 병사들 좌절감 느껴…사과해야"국힘 신원식 "사과, 너무 인색할 필요 없다"
이종섭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즉시 월 200만 원 병사봉급 공약이 후퇴했다는 지적에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
3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이 후보자의 청문회 질의 답변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후보자 배우자는 클라라 원장이라는 이름으로 영어학원에서 근무한 바가 있는가'라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 질문에 "없다"고 서면 제출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영어교육 전문가 클라라 원장'을 내걸고 서울 노원구 소재한 한 영어학원을 운영한 것으로...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고(故) 변희수 하사 강제전역 처분에 대한 입장'을 묻는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를 표한다"고 서면 답변했다.
이어 "고 변희수 전 하사에 대한 '심신장애 전역처분'은 행정소송 결과 취소판결이 확정되어 '단기복무만료 전역'으로 변경 조치되었다"며 원론적인...
김병주 의원은 "지하에 위기관리센터를 만들고 있는데 듣기로는 반도체 대란으로 60개가 넘는 망을 만드는 데 3개월 이상 장시간이 걸린다는 예상이 나온다. 5월 10일 바로 운영돼야 안보공백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대통령실에 대한 대행업무를 하고 있는데 보안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은 저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TF단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부처로부터 보고도 받겠다고 했다. TF단 소속 김병주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점검 분야와 계획을 묻는 말에 "매주 한 번씩 회의를 하고 국방부, 기재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보고도 받을 예정"이라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서 국민께 제대로 알려드리고 국정, 안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영내 6500명 中 2200명 이사 대상 1700명 병사 배치 계획은 '무소식'김병주 "계획 점검 및 장병 의사 반영도 따져봐야"대통령 경호처는 옛 심리전단 건물 사용키로
다음 달 10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국방부가 청사 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무실 이전 결정이 사실상 속전속결로 이뤄지다 보니 당장 이전해야 하는 국방부도 긴급 수의계약을...
25일 이투데이 취재 및 국방위 소속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단독 입수한 국방부 외주업체 현항을 분석한 결과, 기존 국방부 내에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등의 업무를 진행 중인 업체는 21개, 파견인원은 3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8개 업체 소속 260명은 이미 19일부로 방을 뺐다. 한 대기업의 경우 무려 117명이 한꺼번에 이동해야 해 애를...
한미 연합 사령부 부사령관 출신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운영하는 위기관리센터에 국정 공백이 예상된다”며 “위기센터엔 군사뿐 아닌 재해 재난 등 각종 다양한 체계가 있는데, 이를 옮기고 체계를 구축하려면 3개월이 걸린다. 2달 만에 하라고 하면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합동참모본부 차장 출신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핵심 시설을 하루아침에 폐기하면 구멍 뚫린 국가방위는 누가 책임지냐”며 비판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금 국방부가 다섯 군데로 흩어져서 가야 한다. 일부는 합참, 별관 등 나눠서 해야 한다”라며 “안보의 공백이 없다고 했는데 안보의 공백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육군 장성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은 “대통령 집무실이 국방부로 이전하게 되면 국방부와 합참의 많은 부서와 시설본부 등이 업무를 중지하고 3월 말까지 이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가중돼 대비 태세 유지에 집중하고 실시간 상황에 대비해야 하는데 부대 전 장병이 이사 준비를 하는 현실에 참담을...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과거 인위적으로 부동시(不同視)를 만들어 병역을 면제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허위 의혹이라고 반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 장성 출신이자 국회 국방위 소속인 김 의원은 7일 추경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근 제보에 따르면...
북한'이나 선제타격 등 국익에 밀접하게 관련 있는 안보 이슈를 가지고 득표에 활용하려는 케케묵은 시도를 또 한번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병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금 윤석열의 안보 오진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안보는 국민 생존과 직결된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 관련 공약을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