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선호는 '김과장',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성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런 김선호가 현재 KBS2 '1박2일 시즌4' 예능 패널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엉뚱하면서도 선한 그의 면모는 사람 냄새를 풍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예능 다크호스' 탄생을 예고했다.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호는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 '10점 만점에 10점', 'Again&Again', 'Heartbeat', '우리집'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김과장' '기름진 멜로' '자백'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경찰서로 진격, 그를 막아서는 형사 구대영에게 회심의 한 방을 날렸고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짜릿함을 안겼다.
한편 SBS ‘열혈사제’는 ‘김과장’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를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남길이 분노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진다는 ‘열혈사제’가 앞으로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근 KBS 2TV '김과장'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원빈은 영화 ‘비스티 보이즈’, ‘간기남’, ‘챔피언’ 등에서 크고 작은 역으로 등장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심영은과 박원빈 커플의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두분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김과장 강주선 대리 결혼하는구나", "배우 두명이라...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며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하는 지난 2009년 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했다. ‘김과장’에서 박명석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해 SBS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을 연달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은 드라마 '김과장'과 '조작'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KBS와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같은 시간에 열렸고, 남궁민은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면서 SBS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남궁민은 '조작' 팀과 SBS에 미안함과 감사를 전하며 이 같은 마음을 인스타그램에 표현한 것.
네티즌은 "앞으로 더욱...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 정려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김과장' 남궁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려원은 수상 소감으로 드라마 '마녀의 법정' 주제였던 성범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은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드라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형량이 높아져야 된다고...
우선 천호진(황금빛 내 인생), 남궁민(김과장), 김영철(아버지가 이상해) 등이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유리(아버지가 이상해)와 장나라(고백부부) 등 여배우들의 활약도 눈에 띄고 있다.
또한 송중기,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공승연, 윤두준, 김소현, 이상우, 한지혜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시상자로 나서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이 밖에 광고 및 화보 작업은 물론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쇼핑왕 루이', '김과장', '다시 만난 세계' 등의 OST를 발표하는 등 인지도를 높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악마의 편집' 논란을 낳은 찬미(허찬미)도 그룹 '하이컬러'로 다시 데뷔해 무대에 선다.
찬미 소속사 모스테이블뮤직은 "찬미,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 4명은...
준호는 영화 '스물',KBS2 '김과장' 등을 통해 배우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그는 정통 멜로극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주연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준호가 연기할 이강두는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꼬박 3년을 재활한 부서진 다리로 인해 꿈도 사라진 인물. 부모도, 학력도, 기술도 없이 그저 버티는 인생을 살았지만, 자신의 삶에 들어온...
황찬성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에서 진성대군(연우진 분)을 위해 거짓 자백을 하고 처형 당하며 하차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 3월 종영한 '김과장'에서 활약한 이준호는 '비밀' 유보라 작가의 차기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여기에 박진영도 '파티피플'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토크쇼를 선보이면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두 번째 편에서는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이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과장은 ‘개콘’의 ‘불상사’ 코너에 김과장으로 출연해 속 시원한 멘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턴사원을 괴롭히는 박진영에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입만 산 게 아니고 다 살았다” 등 드라마...
배우들은 KBS '김과장' OST인 서영은의 '꿈을 꾼다'를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석은 감동의 물결로 넘쳐흘렀다. 특히 무명배우로 시작해 지금은 충무로의 간판 배우가 된 유해진은 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또 서현진, 김혜수, 송강호, 천우희 등도 감동 어린 표정으로 무대를 감상했다.
시청자들의 관심도...
이제 좀 배울만 하니까 나가네"라고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이준호는 "이사한 걸 얘기한 적이 없는데"라고 당황했다.
규현은 "김희선 누나 바로 윗집 살더라"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서율 역을 맡아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다.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김과장’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김과장’ 최종화 마지막 장면을 촬영 중인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당시 카메오로 출연했던 배우 이시언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촬영이 끝나자 스태프들은 남궁민...
이시언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과 KBS2 드라마 '김과장' 최종화에 깜짝 출연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시언 이지훈 카메오' 전체기사 보기
◇ '정희' 이선균 "최강희와 호흡 맞추고 싶다"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 배우 이선균이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로 최강희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한편 이시언은 최근 각종 드라마 카메오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언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피고인’과 KBS2 드라마 ‘김과장’ 최종화에 깜짝 출연하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시언과 이지훈이 깜짝 등장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11일 10시 방송된다.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