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 개최(석간)
△반도체·미래차 등 14개 전략산업 추천기업에 정책금융 우대지원(석간)
△천연가스 수급·가격안정을 위한 도입계약 추진 논의(석간)
△OLED 디스플레이 패널 기업 현장점검
△2025년 산업에너지 R&D 투자방향 논의,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 발표
△OECD 회원국·초청국·국제기구 한자리에...
25일에는 양 기관이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우리나라 주요 양식품종 연구 성과 공유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품종 개발 공동연구 추진 △연구 생물과 시설물의 공동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다양한 유용 해산어종의 양식기반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어 이번 MOU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기후변화에...
올해 협의회는 ESG 활동 계획과 기후 관련 공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연내 협력사들을 방문해 ESG 현장평가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술, 경영,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SK하이닉스는 협력사에...
자연 관련 위험과 기회를 재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를 뜻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 책임운영기관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 수준의 생물다양성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동그룹의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
또한, 대동모빌리티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해 연간 약 2억3000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남은 잉여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함으로써 연간 약 2억6000만 원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지붕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주관했으며...
지금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나라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녹색전환을 추진하고, 그린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자국 내 막대한 그린에너지 투자를 지원하고 있는데, 작년 신규 전력용량의 84%가 그린에너지였을 정도로 이 분야 투자가 활발하다. 유럽연합(EU)...
분석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제3차 환경·사회·지배(EGS) 정책 협의회에서 "최근 EU 등을 중심으로 기후, 인권 등 ESG의 제도화가 진행되면서 '녹색보호무역'이 강화돼 제조업과 수출 중심인 우리 경제에 큰 도전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유럽의회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박순연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에 대해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제3차 과수생육관리협의체 점검회의를 열고...
당진공장에 구축 완료…신재생에너지 사용 지속 확대 계획기후위기 대응 위해 온실가스 배출 줄이고 탄소 중립 실현할 것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해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 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 차원이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이 과장은 “RE100만으론 기후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게 전 세계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원전,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을 활성화해 탄소를 감축하자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에서도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하고 있다. 기존 재생에너지가 아니라 원전, 수소, CCUS 등을 기술 측면에서 우리 기업들이 폭넓게...
포스코는 앞서 2007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2010년과 2014년 수산자원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수부와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바다숲 조성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해양 탄소흡수원인 바다숲 조성을 통해 정부와 민간, 공공이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데 디딤돌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도형 장관은 “기후위기...
그는 “현재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2026년부터는 본사업에 들어간다”며 “이처럼 기후·통상 연계는 한 국가에서 시작하면 타 국가로의 확산도 자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며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란 탄소 함유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EU 탄소배출권거래제(ETS)와 연계해 탄소 가격을 추가로 부과하는...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DX재단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에선 RE100이 다가오는 현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이...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신한카드로 충전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향후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계 보존에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1451그루의 나무를 심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
나두-으쓱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 정착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그간 임직원 물품·지식 재능 기부, 나무 심기 봉사, 계단 오르기 챌린지 등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현재까지 캠페인 누적...
청소년 활동가들의 문제 제기로 시작된 이번 소송에서 양측은 온실가스 감축을 비롯한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부실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하는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헌재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현 탄소중립기본법) 제42조 제1항 제1호와 시행령 등의 위헌 여부를 심리하기 위한 첫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이번 변론은...
이렇게 조성된 숲은 폭염과 미세먼지를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노을공원의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하게 된다.
활동에 참여한 현태훈 유한양행 부장(마케팅 PM)은 “집에서 직접 기른 도토리 묘목을 아이들과 함께 옮겨 심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아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인 것 같다”고 말했다....
TIPA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세종 본원의 모든 사무실과 외부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해 행사에 동참했다.
김영신 TIPA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작은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의 가능성을 실감했으며, 개인과 가정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 사무총장은 “국회 기후위기시계 설치 실천이 전 세계 의회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더욱 확산시키는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 출범하는 제22대 국회의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후위기특위 위원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국회가 견인할 수 있도록 국회 기후위기특위 상설화와 법률안·예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