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맥주담당MD는 “치킨, 햄버거 등의 가격 인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나들이족을 겨냥해 외식물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치킨 한 마리와 맥주 1캔을 단돈 1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출간사업본부장은 "밀리로드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밀리 오리지널이 좋은 반응을 얻어 독자들에게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밀리의서재가 발굴한 IP를 다양한 방식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26일부터 다음 달...
코리아세븐은 작년 초 차별화 전략 상품 기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글로벌소싱·PB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분기별 3회 이상 해외 출장을 통해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분석, 해외 인기 상품 또는 해외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한국으로 공수하고 있다. 현재 팀에는 총 6명이 근무 중인데 김 책임은 선임 상품기획자(MD)를 맡고 있다.
김 책임은...
애경산업과 희망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상호 간 정서적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링 던지기, 파이프 릴레이, 풍선 기둥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가족 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고 협동심과 이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단체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체육대회를...
걸음 기부 플랫폼인 빅워크 앱에서 걷거나 달려 누적한 걸음 수를 CU ‘함께 걷자, 대한민국’ 캠페인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에는 총 2만2000명이 참여,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송 혁신부문장은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이 독립 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애국 캠페인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저출산 대책을 놓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와 기획재정부 간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 저출산 대책 발표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6일 복수의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각 부처에 저출산 관련 정책과제를 저고위가 아닌 비상경제 장관회의 안건으로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저고위 요청에 따라 각 부처가 발굴한 저출산...
크림 아뜰리에는 삼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크림빵 출시 60년을 맞아 정통크림빵의 핵심인 ‘크림’을 활용해 즐겁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1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있는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운영되며 현장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크림 아뜰리에는 ‘크림 마스터의 시크릿 레시피’를 콘셉트로 크림의 과거, 현재...
연계사업은 부처간 협력해 시범사업으로 기획했다. 팁스 성공졸업기업 및 CES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 연계사업을 통해 현지실증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올해도 시범사업 추진 후 2025년부터 CTS 내 신규트랙을 신설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이번 연계사업을 통해 부처 간 협력을...
서울시는 작년 4월 국내외 건축가가 제출한 기획디자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수립, 올해 2월 국제설계 공모에 들어갔다.
국제설계 공모에 참가한 건축가는 총 7명으로 국내 4명, 해외 3명이다. 공개 심사일에는 이들이 설계안을 소개하는 모습을 온·오프라인으로 참관할 수 있다.
설계 공모 심사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톰...
윤보영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서울시가 모든 버스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서울동행버스’가 수도권 주민들의 삶에 편의를 선사하는 민생 맞춤 교통정책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5월 7일부터 추가 확대 운행을 선보이는 4개 노선은 ‘기후동행카드’ 이용도 가능한 만큼 수도권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성시경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앞서 이날 성시경은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 비 맞히는 게 정말 정말 정말 제일 싫은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순 없고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원하는 분들만 오셔요. 대신 단단히 따뜻하게 하고 방수 대비하고 오셔요"라며...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리 사회와 연결하기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선입견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들 과제는 한 번에 추진하기에는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만큼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로선 과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큰 숙제다.
지난달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한정된 재정 상황 속에서 여러 지적과 요구를 어떻게 잘 담아낼 것인지, 기재부가 숙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도...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와 면담하고 협조융자 갱신 업무협약(MOU), 신설 다자기금 '중앙아시아 기후지속가능사업 준비기금(CSPPF) 참여의향서'(LOI) 등에 서명했다.
최 부총리는 "협조융자를 7억 달러에서 20억 달러로 대폭 상향해 디지털·그린 등 개발수요 확대에...
추 의원은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맡았다.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1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다.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송 의원은 국토교통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거쳤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당정 관계에 대한 입장과...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서 올해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이달 29일까지 서울한옥과 서울 목조건축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주 폴리와 연계해 다양한 실험의 결과물, 지속 가능한 건축재료 등을 전시해 자연스럽고 오래갈 수 있는 미래의 건축 방법을 볼 수 있다.
또한 친환경재료로 흙벽돌 만들기와 미장체험도 진행된다. 서울시...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에 이어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부장관까지 역임한 '경제통'이다. 대구 달성에서 20·21·22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3선 고지에 올랐다. 당에서는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과 전략기획부총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거쳤다.
추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국민의힘 원내대표...
기획재정부는 이에 대해 "OECD 전망에 따르면 한국 경제는 강하고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도 2%대로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며 "(이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실적, 4월 소비자물가 동향 등을 통해 확인된 우리 경제의 뚜렷한 회복 신호 및 물가 둔화 흐름과도 부합하는 결과"라고 해석했다.
통계청이 같은 날 발표한 올해 4월...
5일 기획재정부·통계청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출산 대응에 379조8000억 원을 쏟아부었다. 2006년 2조1000억 원에서 2012년 11조1000억 원, 2019년 36조6000억 원, 2023년 48조2000억 원 등 연간 수십조 원이 저출산 대응 명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합계출산율은 2018년 OCED 유일의 0명대(0.98명)에 진입한 데 이어 매년 하락세를 보여 2022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