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도시 내 유휴시설 및 캠핑장 등을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전자시민증, 스마트오피스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일자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혁신파크와 국가산단을 통해 지방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 추진하되...
효성은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친환경 사업 및 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효성은 환경 보존 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 지원, 친환경 캠페인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국내산 농ㆍ축산물을 매입해 독수리, 근기러기, 큰고니 등 화포천습지를 찾는 겨울...
현대제철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대변하는 당면 과제가 됐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예술 작품을 통해 철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한편, 사회공헌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21일 울산 울주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주재한 13번째 민생토론회 때도 윤 대통령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빠르게 정책에 반영하며 기업 하기 좋은 울산, 살기 좋은 울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꼭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윤 대통령은 기업혁신파크가 조성되는 거제 발전 차원에서 남부내륙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속도 약속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이후 경남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마산어시장에 방문, 시장 상인과 함께 아귀찜을 먹으며 소통했다. 마산어시장 곳곳을 둘러본 윤 대통령은 시장에 방문한 시민들 이야기도 듣고 소통했다....
오랜 역사와 고유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 사랑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에서 11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데 이어 지역 민심 청취 차원에서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에 방문한 바 있다. 이곳에서 윤 대통령은 점포에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
이어 토론에서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산업 활력 제고 △농업의 도약을 위한 농지규제 개선 △살기 좋은 기업 친화 도시 등 주제로 기업인, 출연연 연구원, 농업인, 자영업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도석구 ㈜LS MnM 대표이사, 김혜연 ㈜엔씽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인, 농업인, 자영업자...
시민단체, ‘자녀 입시비리 의혹’ 한동훈 부부 공수처 고발앞서 경찰은 ‘혐의 없음’ 결론…“조국 사건과 형평성 차이”
시민단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봉사활동 등 ‘스펙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한 위원장 부부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재차 고발했다.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대표는 21일 한...
다른 대기업 직원 역시 “사기업에서 저렇게 했다가는 바로 고소당한다”라며 “그게 개인 자료냐. 누가 봐도 후임이 활용할 수 없도록 (지운 것)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 글을 본 한 시민은 19일 경찰에 신고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사건을 접수해 게시자 IP 추적 수사에 나섰다.
한편,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사협회 간의 대립이 고조되는...
일부 시민단체들은 기업들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것을 우려했다. 기술·미디어 감시단체인 프리프레스의 노라 베나비데즈 변호사는 “선거철마다 기술 기업들은 모호한 기준을 약속했고 약속을 완전히 이행하지 못했다”며 “이번에 발표된 자발적인 약속은 민주주의가 직면한 전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가...
특히 저자는 우주 정책을 NASA만이 아닌, 민간 기업도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자유로운 경쟁이 우주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거라는 믿음에서다. 그 결과 NASA는 무능한 관료주의에서 탈피했다. 저자는 "우주는 국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중력을 거스르고 싶은 꿈이 있다면 누구나 우주에 갈 수 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저항들의 공통점은 뭘까?…'삶을...
한편 토론에서는 △젊은 과학도들은 마음껏 연구하고 싶어요 △연구소 사이 벽 허물고 퀀텀 점프 △대한민국 과학수도 업그레이드 등 주제로 이공계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및 출연연 연구원, 기업 대표, 대전 시민 등 다양한 참석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에는 황창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장, 김의중 연구소기업협회 회장, 김수언...
이번 협약은 정원도시 서울의 일환으로 시민, 기업, 기관 등 여러 주체가 녹지와 정원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됐다. 서울시는 관련 캠페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친환경 활동 및 메시지 전파, 생명의숲은 정원 조성 지원 역할을 각각 맡게 된다.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번 협약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추진해 온 정원도시 서울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인 ‘일상 속 녹지’를 확대하기 위해선 관 주도가 아닌 시민과 기업, 기관 등 여러 민간 주체의 참여로 녹지와 정원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지게 됐다.
앞으로 각 기관은 △시민참여형 정원 사업 기획·실행 및 유지관리 △정원 조성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정부, 시민단체, 기업,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들은 자립 지원커뮤니티를 구성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자립준비청년 임대주택을 확대하고, 유스호스텔 등을 활용해 취업 전 단기 숙소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등을 신청한 뒤 배정까지 일정 기간 머무를 주거 공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부산에 기반을 두고 부산참여연대·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등 시민단체 대표를 겸하며 복지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그 밖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열린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법제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분야 전문위원 등을 지내며 장애인 인권 활동도 했다. 지난 대선 국면에서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을 위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들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기관에 평가를 통해 성과를 인정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고객과 함께 다양한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선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산 금융물류특구,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 금융,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에 조속히 이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이끄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불황·실적하락에 기업동력 떨어져시민감시 있어야 지속가능성 확보소비자 주도로 ESG활동 전환해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점점 더 일반화되면서 ESG에 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위기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거의 모든 대기업이 유행처럼 흘러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