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기업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 기술거래 시장 내 수요·공급정보를 확대해 기술도입 희망기업이 우수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 교수의 줌(Zoom)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펨테크 라이프 케어’를 주제로 박선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부소장(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최인희...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참여 독려 △기술거래 서포터즈 활동 보장 및 실적 공유 △기술이전 수요 발굴 강화를 통한 기술거래 시장 활성화 추진 △민·관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체계 마련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기술이전 거래 시 필요에 따라 KoDATA에서 해당...
홀로그램 기술개발(R&D) 성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홀로그램사업화실증지원 사업(약 34억 원)도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024년 메타버스산업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별 계획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의견 수렴했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양사는 한국비엔씨의 GLP1작용제 연구개발력과 프로앱텍의 독창적인 SelecAll 원천기술을 결합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기존 기술과 차별화되면서 경쟁력 있는 당뇨, 치료 지속형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비엔씨는 도출된 후보물질의 비임상, 임상시험을 통하여 글로벌 진출과 사업화를 진행한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응답 기업의 25.7%는 ‘신사업 발굴 및 사업화 과정 실패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패의 원인으로는 ‘사업 관련 판로나 시장 부진’(34.8%)과 ‘기술 및 제품 개발 과정상 문제’(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자금사정 악화로 추진 중단’(24.1%), ‘규제·제도상 문제’(22.3%) 등의 응답도 나왔다.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묻는...
기존 사업인 지혈제 부문에서 판권 계약과 기술 이전을 통해 매출 확대와 영업흑자 전환의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안정적인 실적 달성을 위한 인수합병(M&A)도 지속해서 검토할 예정이다.
이노테파피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진출하려는 것은 국내 의료비 증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 대표는...
이 신규 양자컴퓨터 회사는 분자연 오모리 겐지 교수 등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초전도 방식이 아닌, ‘냉각 원자’라는 새로운 방식이 특징이다. 절대영도(섭씨 -273.15도)에 가깝게 식힌 원자를 기본 단위인 ‘양자 비트’로 취급하고, 그 상태를 조작해 계산을 수행한다. 원자 하나하나를 고정밀도로 포착할 수 있는 ‘광 핀셋’이라는 기술의 발달...
고대역폭메모리(HB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소형성, 수소 가스터빈 관련 제조 시설도 국가전략기술 사업화시설에 포함된다. 해당 시설을 구축하는 기업에는 최대 25%의 투자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납세자들이 국세·관세를 잘못 냈거나 많이 낸 경우 돌려 받는 환급금에 붙는 이자율이 현행 연 2.9%에서 연 3.5%로 상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권 대표는 “최근 한국원격의료학회 시무식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비대면 진료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라면서 “앞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을 주도적으로 한국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사업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의 전문성이 극대화되면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도약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양사가 장기지속형 의약품의 공동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기술 연구 및 개발 전문 기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확장현실(XR) 콘텐츠 및 디바이스 개발 사업화 자금 지원 ▲ 협력 파트너 발굴 ▲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따라서 연내 발표될 임상결과에 따라 노바티스, 길리어드에 맞서 CAR-T 치료제 개발을 원하는 글로벌 빅마파들이 앱클론에 러브콜을 보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AT101과 AC101의 사업화 시기가 도래하고 있고, 그 외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앱클론의 도약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가방안 마련 사업’의 수혜 기업으로 선정돼 ADHD 부분의 디지털치료기기 가이드라인에도 참여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실제 준비된 기술과 특허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 기술거래 시장 내 수요·공급정보를 확대해 기술도입 희망기업이 우수기술을 탐색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 중이다. 기보는 이번...
베르티스는 PASS 서비스로 올해 1월까지 제약사, 국책기관, 정부출연연구소 등 총 53곳으로부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베르티스가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과 사업적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이어 “활성탄을 이용한 소재 사업 진출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만큼, 올해부터는 초순수 생산기술 소재, 부품, 장비 사업뿐만 아니라, 반도체 연관 산업의 자원 재이용 등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관련 기업과 전략 협업에 대한 준비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공문제 솔루션 개발 R&D 등 혁신제품 R&D 사업도 확대해 기술혁신을 제고하고, 혁신제품 R&D 성공 시에는 혁신제품 지정평가 간소화, 시범구매 우대 등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해외조달시장 수출 촉진 방안도 마련됐다. 정부는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를 확대(작년 12억 원→올해 50억 원)하고, 실증 대상기관도 기존 코이카, 코트라에 해외공공기관 등을...
D)과 사업화, 해외진출 비용 등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4월 1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R&D와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 5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이번 사업은 기보와 민간기관이 협력해 기술이전 공동중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민간 중심의 기술거래 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요기술(이전받고자 하는 기술) 발굴과 사업화 지원, 플랫폼(스마트 테크브릿지) 등을 제공하고 민간기관은 중개업무를 위탁받아 기보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탐색·매칭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