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픈경주로 열린 경상남도지사배 대상경주에서 2,3위를 기록한 깍쟁이와 금비 등 이미 능력을 인정받은 경주마와 올해 세계일보배를 우승한 ‘원더데이’ 등 신예들이 총 출동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했다.
반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서울에 비해 유명세는 없지만, 1400m 거리에서 강점이 기대되는 '감동의바다', '임페리얼걸' 등이 출전해 이변의 주인공을...
최근 5개 경주에서 복승률 100%(1위 3회, 2위 2회)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자이카’는 벌써부터 ‘깍쟁이’ ‘금비’ ‘탑포인트’ 등과 최강 암말을 다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전 이후 2연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은 ‘원더데이’, 지용철 조교사에게 700승 영예를 안겨준 ‘마이티마미’, 외산암말 최고가인 7만달러의 몸값을 자랑하는...
▲‘외산 암말’ 금비 퀸즈 투어(Queens Tour) 정조준
올해 첫 시행되는 최우수 암말 선발 시리즈인 퀸스 투어(Queens Tour)를 거머쥘 최강의 외산마가 등장했다. 지난 4일(토) 서울경마공원 11경주(1900m)에서 문세영 기수와 호흡을 맞춘 ‘금비(미국, 5세 암말)’는 경주막판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하여 외산 최강자 ‘주몽’ 등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4%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0억원으로 1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1% 증가한 25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부채비율은 204.5%로 42.5%P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은박지의 경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데 반해 신영와코루는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금비와 방림은 각각 177.7%, 170% 늘었다.
이외에 ‘스마티문학(961)’, ’,당대불패(739)’, ‘라이언산타(655)’, ‘천년대로(287)’, ‘경쾌한질주(240)’, ‘주몽(230)’, ‘금비(154)’, ‘기쁜세상(100)’, ‘리얼빅터(90)’, ‘요동제왕(82)’순으로 뒤를 이었다. 득표순에 따라 14마리가 출전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출전을 포기하는 말이 나올 경우 차순위 득표마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랑프리...
금비는 17일 올해 영업이익이 31억43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7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906억1400만원, 42억44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24.7%, 238.7%씩 늘었다.
이와 더불어 금비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배당금 총액은 6억4000만원이다.
2위 ‘금비’와의 도착차이는 2마신(약 5m)이었다.
우승 주역 조인권 기수는 “작전은 선행력이 좋은 ‘깍쟁이’를 따라가는 것”이라면서 “처음엔 그 생각만 했는데, 나중엔 말이 알아서 잘 달려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소감에서 “금요일에 부산에서 승리가 한번 있어 승운이 거기에 머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대상경주에 우승할 수...
지난해 세계일보배 대상경주 우승마 ‘플로리다삭스’와 1군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인 ‘금비’가 유력한 우승후보. 여기에 HRI트로피(아일랜드 교류경주)를 우승한 ‘라온글로리’, 500kg이 넘는 탄탄한 체격을 보유한 ‘천운’이 대항마로 도전한다. ‘러브캣’과 ‘깍쟁이’가 복병마로 등장, 우승을 노린다.
▲ 플로리다삭스(외1, 4세 암말, 43조 서정하...
이에 누리꾼들은 "3단 고음 저리가라다", "노라조 이미지 때문에 실력이 가려져 있는 가수인듯", "대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백지영, 손연재, 박휘순, 김학래, 김정렬, 거북이 지이 금비가 출연, 퀴즈대결을 펼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손연재는 자신의 하루 식단에 대해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야채와 요거트만 먹는다”고 밝히며 “하루정도 살 안찌는 날이 있다면 떡볶이와 피자를 마음껏 먹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장우혁, 노라조, 거북이(금비,지이), 김정렬, 김학래가 출연해 불꽃 튀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인 소나무엔터테인먼트는 18일 "팀을 재결성해 3년 만에 복귀하는 것이어서 멤버들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특히 올해가 2001년 데뷔한 거북이의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활동 재개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그간 지이는 일본에서 대학원 진학을 위해 학업에 전념했고 금비는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
갑작스럽게 외곽에서 들어온 ‘금비’가 ‘플로리다삭스’를 제끼면서 우승을 노렸지만 ‘깍쟁이’의 막판 상승세에는 미치지 못했다.
결국 경주 내내 ‘플로리다삭스’의 뒤에서 막판 추입 작전을 노린 ‘깍쟁이’가 1분29초9를 기록, 2위와 1/2마신 차이로 역전승을 거뒀다.
‘깍쟁이’를 훈련시킨 이인복 조교사는 올해 데뷔 21년차를 맞이하는 베테랑...
이중 직전 2군 무대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한 ‘금비’와 올해 주목해 볼 신예인 3세의 ‘깍쟁이’도 경쟁력을 갖춘 전력마. 이 두말이‘플로리다삭스’의 우승을 저지할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데뷔후 4연속 입상기록을 갖고 있는 ‘블루밴드마마’와 추입 능력이 뛰어난 ‘버닝스카이’가 다크호스로 눈길을 끈다.
플로리다삭스(미국산 암말, 4세...
삼화왕관은 새 대표이사로 고병헌 (주)금비 회장과 석호영 전 국세청 납세지원국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삼화왕관은 "두 대표이사는 (주)금비를 유리병, 화장품 기업으로 훌륭히 성장시킨 경영적 마인드와 다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조화롭게 접목시켜 삼화왕관을 성장 발전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선임배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