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홀은 뒤쳐진 2위 선수가 야심차게 투온에 도전하도록 여지를 주는 홀이다. 현재 보다 티잉그라운드를 조금 더 당겨서 버디 혹은 이글에 도전하도록 한다.
하지만 그린 앞에 개울이 흐르고, 밑으로는 워터해저드가 있어서 그 결과는 오로지 이 호수에 사는 청학(블루헤런)만이 점지해주는 홀이다.
티잉 그라운드 앞에 워터해저드가 있는데 맞바람이 치면 여기에 빠지기 일쑤다. 슬라이스와 훅이 나면 망친다. 다만, 일단 티샷 거리만 확보하면 2온이 가능해 희비의 쌍곡선이 벌어진다.
9홀 퍼블릭이지만 관리가 잘 돼 있다. 그린과 페어웨이가 수준급이다. 여기에 클럽하우스와 드라이빙 레인지(46타석, 거리 186야드)가 붙어 있어 한 달에 한번 ‘황제골프’를...
미니 그라운드 골프 이용 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갤러리아몰 신규 가입 시 가입 즉시 사용 가능한 축하 3종 할인쿠폰과 37주년 축하 중복할인권을 제공한다.
◇ 한화리조트, 고객의 소리 이벤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숙박 및 워터피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의견을 접수하는 ‘고객의 소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까지 접수...
티잉 그라운드에서 아내에게는 빨리 치라고 성화다. 애인에게는 티를 꽂아 볼까지 올려준다. 부부는 각자 클럽을 꺼낸다. 하지만 애인에게는 클럽을 골라준다.
페어웨이에서 아내가 뒤땅을 치면 “왜 그렇게밖에 못 치느냐”고 핀잔을 주지만 애인에게는 “잔디가 이상하네”라며 클럽으로 잔디를 툭툭 친다. 아내가 친 볼이 벙커나 워터해저드에 빠지면 “피서를 안...
손흥민(24ㆍ토트넘)은 교체 투입돼 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드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68점으로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73점)를 추격했다.
이날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또 통편집의 아이콘에서 이젠 차기 에이스를 노리는 가수 안다, 그라운드의 전지현이자 승리의 기운을 몰고 다니는 치어리더 여신 김연정, 재치만점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 장악한 가수 김소정, 2014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엄 1위에 빛나는 홍주연, 2015 NABBA(나바) WFF의 프로 챔피언, 이현민, 2014 WBC 하반기 피규어 1위, 모델 1위, 2관왕의 심으뜸이 최강...
국토교통부는 수자원의 중요한 한 축인 지하수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체계적인 개발과 보전·관리를 위해 국내 최대의 지하수 행사인 ‘그라운드 워터 2015’ 행사를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11일에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전국의 지하수담당 지자체 공무원, 학계, 업계,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며 ‘스마트 엔 세이프...
골프장 진입로를 비롯해 티잉그라운드, 그린 주변, 워터해저드, 백보드, 스코어보드, 티마커, 깃발, 캐디조끼 등 방송 카메라가 비치는 곳이나 갤러리가 많이 모이는 곳에는 여지없이 광고(판)가 설치된다.
골프는 10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18홀을 무대로 펼치는 경기다. 광고판 설치 장소·형태도 다양하다. 따라서 광고 효과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키기...
다시 티잉 그라운드로 돌아가 세번째 샷을 했다. 벌타 1타를 부과받고. 샷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러프를 오고 가다가 6번째 만에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최나연은 2m짜리 더블보기 퍼팅도 홀이 외면하는 바람에 이홀에서 3타를 까먹었다.
양희영과 2타차.
그러나 최나연은 11번홀에서 침착하게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를 골라낸데 이어 12번홀에서는...
현장강의는 남서울골프장 티잉그라운드, 워터해저드, 퍼팅 그린 등에서 실시했다.
한편, 마지막 일정으로 레프리자격 시험(총 141명중 97명 응시)을 오픈북으로 진행됐다. 본 시험은 영국왕립골프협회(R&A)에서 실시하는 동일한 형태로 이뤄졌는데 일반적인 골프 룰 시험과는 달리 심판으로서 필수 조건들을 갖췄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합격자는 추후...
뒤팀으로 선두였던 스펜서 레빈은 버디를 잡기 쉬운 15번홀에서 세번째 샷을 아일랜드 그린앞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줄기는 선수들도 있다.
3라운드에서 왼손잡이 장타자 버바 왓슨과 벤 크레인(이상 미국)은 티샷을 한 뒤 잠시 마이크를 티잉 그라운드에 세워놓고 노래를 부르며 랩을 했다. 크레인은 검은 오토바이 헬멧에...
티잉 그라운드에서 다시 쳐야 하는데 그냥 나왔으니 1타가 되고 OB티박스에 치니까 4타째가 된다. 이것이 이해가 안돼 하루종일 입씨름을 하는 골퍼가 한둘이 아니다
페어웨이에서 볼 뒤의 잔디를 헤드로 다리미질 하듯 꾹꾹 누르면 안 된다. 울창한 숲에 들어갔을 때 앞이 보이지 않거나 스윙이 안 된다고 나무가지를 휘거나 꺾으면 2벌타다.
그린에서 퍼팅을...
비가 오는데다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사이에 워터해저드가 있다면 두클럽은 더 봐야하고 맞바람이 불면 클럽선택을 다시한다. 이를 위해 한,두클럽 길게 잡은 뒤 그립을 내려 잡는다. 정확한 타구를 해야 원하는 거리가 나온다.
칩샷이나 치핑을 할때도 스윙은 그대로 두고 클럽만 바꿔서 한다. 경험이 있겠지만 비오는 날에 어프로치를 할 때 샌드웨지는 때로‘쥐약’이...
남서울CC 내리막 4번홀(파5) 티잉 그라운드. 모두가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앞 팀의 세컨드 샷을 한 골퍼들이 안 보이길 기다리면서. 그런데 갑자기 캐디가 주문한다.
“손님은 치셔도 됩니다.”
“앞 팀이 아직 치고 있잖아.”
“괜찮습니다. 그냥 티샷을 해도 무방합니다.”
이는 캐디와 평소 안면이 있어 친한 사이니까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 그렇지...
캐디전화번호
스코어를 까먹는 4가지 해저드
1.워터 해저드(빠지면 벌타)
2.오럴 해저드(구찌라고도 한다)
3.모바일폰 해저드(전화받으면 반드시 미스 샷 난다)
4.모럴 해저드(규칙을 잘 지키려다)
노터치플레이
남편과 아내가 라운드를 했다. 거리도 아내가 더 나갔고 퍼팅도 더 뛰어 났다. 결국 남편이 스코어도 졌다. 레귤러티잉그라운드를...
제비뽑기로 오너가 된 노가리씨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선다.
어딘지 모르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스탠스도 어색하다.
이때 노씨는 캐디에게 말을 건넨다. 수다가 시작된 것.
마치 주입설출(酒入舌出)같다. 술을 먹으며 혀가 나온다는 말이다. 그만큼 말이 많아진다는 얘기다.
노가리씨가 먼저 시동을 건다.
“언니, 어떻게 쳐?”
“티 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