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C들이 “4살 연하 전지현을 누나라고 부른 게 사실이냐?”고 묻자, 김강현은 “촬영장에 가자마자 역할에 몰입해 ‘송이 누나’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김강현은 또래 배우인 차태현을 롤모델로 꼽으면서도 “MC인 규현을 보고 자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의 ‘널 깨물어 주고 싶어...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누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조아라씨가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조아라, 규현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누나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훤칠한 규현과...
선생님은 하루가 ‘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조르자, 즉석에서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기도 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에 네티즌들은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친누나였어?",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누나구나",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누나 능력자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규현 누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규현 친누나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확인됐다.
최근 진행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하루는 바이올린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을 통해 무술, 발레 등을 배우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하루가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김구라는 “욕 먹을 게 뭐가 있는가. SM에서 우리에게 고마워 해야 맞는 것이다”라고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규현은 재차 “트레이닝 팀 누나가 화가 났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구라가 “왜 화가 나는가”라고 의아해하자, 윤종신은 “안 그러면 내가 (신인가수로) 슬기라는 예명 하나 만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