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훌륭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에 앞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작년 말부터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이들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홍보 영상을 물론 취미와 생활 정보, 스낵 영상 등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NH튜버를 선발하면서 “젊고 스마트한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유튜브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기보다 금융업의 전문성으로 팬덤을 형성해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7명의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CEO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권 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위드 CEO(With CEO'라는 이름의 간담회를 통해 우수...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엔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 구현 기술, 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 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및 당행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와 논의 방식으로 됐다.
이날 권 행장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디지털전환(DT) 혁신, 디지털 신사업...
499,999번째, 500,001번째 가입고객에게는 각각 행운의 황금열쇠(1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선보인 이번 서비스가 이업종간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디지털 인재'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이달 14일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변화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강조했고, 농협은행 고유의 따뜻한...
권준학 은행장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리얼티코리아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와 NH All100자문센터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통해 우수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향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는 사업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탄소포인트제'가 우리 일반가정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입 시 금융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콩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디케이티드론 중심의 투자금융 확대 및 외화조달창구 다변화 등 글로벌 사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홍콩은 대중국 수출의 우회 기지로 기업금융 수요가 많고 아시아 각국의 투자금융(CIB) 정보가 집중되는 만큼 농협은행의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 내실 있게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의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발맞춰 농협은행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자산관리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8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자산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NH All100자문센터’의 WM특화점포수가 지난해 4월 출범 당시 서울 지역 4개에 불과했으나, 1년 만에 전국 26개로 확대됐다. 수도권 PB 전용 점포 중심의...
권준학 은행장은 “소상공인 고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농협의 금융·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농협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최근 영업보고서를 통해 “제로금리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자이익에 치우쳐 있는 수익구조를 질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면서 “글로벌화에도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올해 해외 사업 확대를 공언하기도 했다. 권 행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IB사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하겠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중국은 우리나라 교역량 1위 국가이자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라며 “향후 중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은 물론 범농협 계열사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을 통해 북경지점이 한국농협의 중국 진출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협은행은 홍콩, 호주 시드니, 인도 노이다 및 베트남 호치민 등 4개 지역에서 지점...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 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영업현장에 금소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융 소비자 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은행장은 “카드, 멤버십, VOC 데이터 등 당행의 강점을 결합한 데이터 상품들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며 “범농협 계열사들과의 데이터 협업을 통해 유통·상업·금융을 결합한 데이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데이터 공유 경제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여신을 지원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농협몰 입점 연계 지원 및 무료 경영컨설팅을 통한 농식품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
권준학 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농식품분야 ESG 실천 우수기업에 지속적 금융 지원으로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부응한 농업·농식품분야 그린생태계 조성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도원칙 가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적도원칙은 환경파괴를 일으키거나, 지역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1000만 달러 이상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금융회사들의 자발적인 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37개국 116개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그린·농업 임팩트(impact) 금융 실천을 위해 지난 1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친환경 계란 가공 전문기업 ㈜풍림푸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풍림푸드와 같은 친환경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선도은행으로서의 입지를...
농협은행은 급변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의 취임 이후 농협은행이 디지털 금융 선도 은행으로 본격적인 변신을 시작했다. “디지털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라는 내외부 평가를 받는 권 행장은 농협은행이 단순한 ‘은행’이 아닌 ‘종합금융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