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중인 ‘군포스마트 풀필먼트센터’에 국내 최첨단 로봇·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술을 도입하고 로봇 기반 센터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실제와 같은 가상센터인 ‘디지털트윈’을 통해 모니터링을 최적화하고 이커머스 물류 통합 관리 시스템인 ‘eFLEXs’로 주문, 출고, 정산 등 원스톱 IT 시스템을 구현했다. 생산성이 기존...
DB하이텍 관계자는 “GaN 전력반도체는 스마트폰 및 각종 IT기기의 급속충전, 데이터센터 등에서 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이프로세미콘과의 이번 기술협력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급성장하는 차세대 고부가 전력반도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경영리더는 군포 스마트 풀필먼트센터에 적용된 TES의 혁신 기술에 대해 “풀필먼트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피킹, 포장 프로세스에 로봇을 적용했다”며 “피킹의 경우, 대규모 AGV(고정노선 운송로봇)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에는 작업자가 직접 상품을 찾아 들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했던 피킹작업을 로봇이 대신 수행하고 있다. 포장의 경우, 기존에는 수작업에...
반면 CJ대한통운은 '스마트 패키징' 시스템을 통해 최적화된 상자를 사용함과 동시에 작업 효율성도 높였다. 사람이 직접 상자를 접지 않고 자동화 설비로 포장해 물류현장에 바로 투입한다. 작업자가 원하는 상자 크기를 시스템에 설정하고 해당 규격의 상자를 설비에 놓으면 자동으로 제함된다. 상자 안에 상품이 들어간 후 완충재 투입, 테이프 부착, 송장 부착...
검수에 검수를 거쳐 진행하다 보니 로봇이 실수할 확률은 0.01%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14일 오후 3시께 찾은 경기도 군포에 있는 CJ대한통운 군포스마트 풀필먼트센터 조주형 센터장은 첨단기술이 도입된 해당 센터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CJ대한통운은 이날 국내 최첨단 로봇·데이터 기반의 혁신기술이 도입된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공개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노후화되는 1기 신도시를 미래 수요에 맞는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아파트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의 수준을 넘어서 도시를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첨단 기업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광역교통망도 대폭 확충해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갖춰야 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군포에 로봇, AI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네이버 셀러들의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고정노선 운송로봇(AGV),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등 로봇이 스스로 상품과 박스 이동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물류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 패키징' 기술을 통해 완충재 사용량을...
연간 최대 2억 25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이 시설과 함께 대규모 스마트 자동화 물류창고도 완공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앞두고 있다.
독자 개발한 주요 개량·복합신약의 지속적 성장세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한미약품은 4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모잘탄패밀리' 1254억 원, '로수젯' 1232억 원, '에소메졸' 538억 원의 처방 매출을...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군포에 첨단 물류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본격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풀필먼트 서비스는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 대신 주문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포장한 뒤 배송까지 마치는 방식이다.
군포 풀필먼트 센터 1개 층에 구현한 스마트 풀필먼트에는 AGV(고정노선 운송로봇), AMR(자율주행 운송로봇), 로봇 완충포장기 등...
우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중심으로 운영해온 곤지암, 군포, 용인 풀필먼트 센터의 10배 수준인 20만 평 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익일배송 서비스를 내년부터는 46만 스마트스토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요구가 많은 신선식품 등의 당일 배송과 새벽 배송도 검토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마트와는 지난 3월 지분 교환 후 첫 협업으로...
21일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중심으로 한 전국 빠른 배송 서비스 구축을 발표했다. 양사는 네이버 판매자를 중심으로 한 풀필먼트 센터 오픈과 인프라를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물류 인프라 구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두 회사는 곤지암, 군포, 용인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66만㎡(20만 평) 규모 이상의 풀핀먼트 센터를 설립할...
CJ대한통운은 군포센터에 ‘스마트층’을 구축하고 연말까지 무인운송로봇, 포장 자동화 시스템 등 첨단 물류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동탄물류센터에서 운용 중인 ‘AI 로봇팔’ 등의 설비도 새로 구축하는 인프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능형 스캐너 ITS, 자동분류기 휠소터 등 풀필먼트 센터와 연계된 택배 현장의 첨단 장비들도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할...
NFA는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고 빠른 배송을 가능하게 해준다. 직매입이 아닌 중개 방식으로 사업을 하는 네이버는 입점 셀러 수가 45만개에 달하지만 대부분 중소업체들이다. 그간 정보가 부족하거나 물량이 소량이라는 이유로 풀필먼트를 활용하지 못했던 사업자들은 이번 NFA 플랫폼 도입으로 손쉽게 배송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이 네이버의 NFA를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45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의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를 통해 셀러들에게 서비스 내용과 이용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NFA는 네이버 입점 셀러들과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연결해줌으로써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네이버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곤지암에 이어 군포와 용인에 축구장 5개에 달하는 대규모 풀필먼트 센터를 열고 물류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새로운 센터는 택배 허브 터미널과 연계해 주문 마감 시간을 늘려 익일배송에 힘을 준다.
롯데마트의 ‘스마트 매장’과 ‘세미다크 스토어’를 통해 2시간 내 ‘바로배송’에 나서는 롯데쇼핑도 현재 8개인...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함께 군포 센터에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도입했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 크기, 묶음 단위에 따라 최적 박스를 자동 추천ㆍ제작하고 박스 내 빈 공간을 측정해 완충재를 자동 투입함으로써 과대 포장을 방지한다.
용인 c-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1만9174㎡(5800평) 규모로 운영되며 냉장, 냉동 등 저온 상품을 대상으로 물류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