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37001 인증은 국제규격 제정과 보급 기관인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기업의 부패와 뇌물수수 방지, 기업 간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다.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부적합이 1건 이상이면 인증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9년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캠코 BCMS는 지난해 11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비즈니스 연속성경영시스템’(ISO 22301) 인증도 취득했다. BCMS를 필수로 구축해야 하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이 아님에도 선제적으로 BCMS를 구축해 정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제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남주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재해경감과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ISO37301은 국제 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에 제정해 시행 중인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이다. ISO37301 인증은 기업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 및 관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ISO37001 역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국내에는 2017년 11월부터 도입돼 시행...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국제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세계표준인구로 보정한 한국의 암 발생률은 289.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00.9명)보다 10명 이상 낮다.
2017~2021년 진단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72.1%로 집계됐다.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01~2015년 54.2%에서 16년간 17.9%P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자(78.2%)가 남자(66.1%)보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이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제일기획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안전 및 보건 업무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컨설팅을 받아...
ISO37001은 뇌물수수 방지, 윤리 경영 실천 등의 세부 행동 준칙을 동일하게 적용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부패방지 목표 수립 및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 등을 실시해 부패방지경영체제가 내재화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ISO50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에너지경영시스템 표준...
ISO45001은 2018년 국제표준화 기구가 제정한 인증규격 중 하나다. 조직 내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이 부여된다.
이번 인증은 국가표준기구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심사를 맡았다. 현장심사에서 △KT빌딩 △송파빌딩 △태원빌딩 △하남생산시설(1~6센터) 등 씨젠...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받아야 한다.
소진공은 2022년 ISO14001 인증 최초 획득 후, 친환경 문화 내재화 및 ESG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운영한 결과 11월 인증 유효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이 제안한 시스템·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측정안이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 표준 개정을 위한 신규 프로젝트로 최종 채택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품질안전단 김현정 센터장이 이끈다. 프로젝트는 SO·IEC 산하 작업반(ISO/IEC JTC1 SC7 WG6)...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이다. 취득을 위해선 심사를 거쳐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준법 경영시스템을 검증받고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야 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결과는 모든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준법을 위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ESG...
또 국제기구,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환자안전 관리체계 내실화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환자안전 경영진 교육 프로그램 제도화해 관리지침을 개발하고, 환자안전사고 보고·학습체계를 고도화한다. 환자안전 교육 관련 중장기 정책 수립을 위한 종합적 지원과 표준화한 환자안전 전담인력 교육과정...
ISO 37301과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ISO 37301은 기업의 준법 정책 및 리스크 관리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하는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ISO 37001은 뇌물방지, 윤리경영 등의 세부 행동 준칙을 전 세계의 기업에 동일하게 명시하도록 하는...
'CXL Memory Module(메모리 모듈)'의 약자인 CMM은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제덱(JEDEC)'의 CXL 기반 메모리 규격이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CXL을 CMM으로 통칭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도래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기존 D램의 한계를 극복할 카드로 CXL을 꼽고 있다.
한편...
11일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마련한 사회안전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재난·재해·테러 등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 발생으로 업무 중단 위험이 발생할 경우 최단 시간 복구해 운영 정상화, 업무의 연속성 유지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스타필드 하남은 2021년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2022년...
ISO 37301은 기업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규범준수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 인증체제로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 제정했다. KCCA는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평가해 ISO 37301 인증을...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에서 제정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ISO14001 규격의 요건에 근거해 환경경영을 기업경영의 방침으로 삼고 구체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환경개선을 이룰 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3사는 △환경경영 방침 및 규정 제정 △환경 영향평가 및 위험대응 △환경경영 내부심사 실시 등 환경경영책임자를 중심으로...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규격이다. 한 조직이 영위하는 모든 활동을 환경 영향 측면에서 평가하고 제어하는 관리 체계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을 추구하고 기업 가치 제고 및 사업 역량 증대, 고객 및 주주 관계 증진 등을 위해 국내외 산업계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일동제약 안성공장은 △환경 영향 최소화 등 친환경...
1992년 설립된 ANNA(Association of National Numbering Agencies)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지정 국제증권식별번호(ISIN) 운영·배포 및 관리 전담기구(RA)다.
이번 서울 총회에는 세계 36개국 70여 명의 표준코드 관련 업무 담당자가 참가해 ANNA의 미션·비젼·전략 공유와 ISO 금융상품 관련 기준 업데이트 동향을 점검하고, ISIN- LEI(법인식별기호) Link 이슈...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ㆍ코인원ㆍ코빗의 합작법인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가 정보보호 분야 국제표준 인증인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분야 국제표준 인증이다.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법(GDPR)...
국제해사기구(IMO)는 2050년까지 국제해운 분야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했고 자율운항선박 표준 마련을 위한 국제협약을 2028년 발효 목표로 제정 중이다. 이에 기존 선박과 관련 서비스도 친환경·자율운항 등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해양모빌리티로 재편되고 있으며 첨단 해양모빌리티 세계시장은 연평균 12%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583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