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에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를 하지 않은데 대해 그는 "소아과 문제만도 벌써 3년을 보건복지부와 상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고쳐지지 않고 완전 소아과 의료 인프라 문제가 붕괴될 것 같아 지난해 3월 29일 소아과 폐과 선언을 했다"며 "지난해 6월에는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과 만나 얘기를 했고, 12월 첫 주까지는 해결이 돼야 한다고...
대한상의와 CCIEE가 공동 주관하는 한중 고위급 경제인 대화는 2018년 북경에서 ‘1회 대화’를 개최한 이래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하고 있는 정기 행사로 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1.5트랙 대화 플랫폼’이다.
지난해 대화에서는 양국 경제계 의견을 수렴해 △다자간 협력 강화 △유망산업 지원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문화 교류...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거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 재적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제정 12년 만에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수순에 접어들게 됐다. 전국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조 교육감은 폐지에...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의사단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백지화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대화에 조속히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교수들이 현장을 지키고...
튼튼이 마라톤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5월 5일 어린이날과 6월 9일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민에게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행사다.
이번 제1회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지난해 입법화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제도’에 대해 알리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강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안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치과계...
참여 없는 실행의 결과는 실패한 전략이다. 따라서 의사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이 갖고 있는 우려를 공감하고, 정책 실행의 결과 의사와 우리 국민들, 의대 증원에 따른 타격을 걱정하는 과학기술 분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겪게 될 긍정적인 미래의 삶과 이에 대한 근거를 투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이해관계자들의 공감과 참여를 얻는 데 보다 우선순위를 두기...
해당 패널토의는 의사 출신인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좌장을 맡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등이 패널도 참여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이하 비대위)측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파국을 막고 이번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여 국민과 환자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의대 증원 정책의 객관적이고...
이 대표가 앞서 제안했던 국회 차원의 보건의료 개혁 공론화 특별위원회를 언급할 가능성도 있으나, 해당 특위에 참여할 경우 야권에서 제안하는 지역의사제나 공공의대 수용 압박이 커지는 점은 정부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협치를 위한 공통분모인 ‘민생 경제’ 역시 핵심 의제다. 다만 정부가 이 대표가 압박하는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추경...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2+2 협의체’를 출범시켜 고준위방폐물법을 논의 테이블에 올렸다. 하지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사건으로 공식 회의가 연기되면서 자연스럽게 논의가 사라졌다.
여야는 당 지도부로 공을 넘겨 ‘빅딜’을 하겠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산자위 소속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은 “원내대표 협상으로 (의제가) 넘어갔다. 정치적인 문제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의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제도 개혁안으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 안을 지지했다. 노동·시민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소득보장 강화형’ 연금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다. 연금특위는 각계 전문가들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고...
탄생에 참여, 또다시 친윤이기에 원내대표 등 당직을 맡으면 안 된다고 하면 어떤 분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와 관련한) 야당과 협상을 할 수 있나"고 반문한 바 있다.
이에 반해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은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 의원 원내대표 출마설과 관련 "국민께서 별로 흔쾌하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당에서도 반발 기류가...
‘KB국민 위시 트래블’은 국내 일상 할인과 항공, 면세점, 여행자 보험, 철도·고속버스 등의 여행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 아이디 글로벌 카드’는 삼성페이와 결합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담았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의 연결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했다. 공항라운지 1+1 혜택도 있다.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반면 연금개혁특위 야당 간사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시민단체 306개가 참여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연금은 기본적으로 계층 간, 세대 간 연대로 성립하는 사회보험"이라며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행동은 연금제도를 깨뜨리고 국민 노후를 불안하게 만드는 아주 나쁜 행동...
농산품·소상공인상품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5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가 더 알찬 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이용이 촉진돼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표로 참여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처럼 회담 분위기가 만들어졌는데 회담 의미가 퇴색될까봐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회담에 앞서 △민생회복지원금(전 국민 25만 원 지급)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 등 의제와 관련, 대통령실과 민주당 간...
이번 대회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가 참여, 그중 올해는 20대 참가자 지원율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향후 국내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 현장에는 헤드 체험존 부스도 마련된다. 헤드 부스에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만든 피클볼 라인 의류와 액세서리 9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피클볼...
이번 선거에는 재적조합원인수 9만519명 중 6만7007명이 투표에 참여해 74.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신임 윤 위원장은 현 전국은행산업노조협의회 의장으로 KEB하나은행지부 위원장도 맡고 있다. 현 우리은행지부 부위원장인 신동신 수석부위원장 후보와 현 금융노조 부위원장인 김명수 사무총장 후보와 함께 새 집행부를 꾸리게 됐다.
이번 선거는 박홍배 전 위원장이 4...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행축제 매출을 4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심리를 살려 내수 진작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슬로건은 국민은 좋은 제품을...
3개의 세션을 통해 총 6개의 발표 이후 네 분의 토론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 세션을 가졌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자료 제작이나 정책 모델 개발에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서준배 경찰대 교수는 “실제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에서 사용되는 스크립트를 분석한 결과 다양한 심리적 기제가 관찰됐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보이스피싱 대응 범정부 TF’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동행하는 행사취지를 살려 축제 홍보모델을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친숙한 중소・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대학생 서포터즈(21명)와 ‘K-글로벌 특파원’(50명)을 운영해 개막식과 지역 특별행사 등에 방문하고, 동행제품도 직접 사용해 보는 등 젊은 층의 시선으로 축제 전반을 홍보하는 활동도 펼친다.
오 장관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