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4:00 지역경제위원회(세종청사)
△소부장 신뢰성·소재성능 지원시스템 개편
△국가 핵심광물 수급위기 대응 및 공급망 안정화 대책 발표
△2023년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 개최
△제4차 다자통상전략점검회의 개최
△열에너지 활용현황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중견기업 수출지원 협의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23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 수출물류 지원 및 해양수산 수출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
수출증진은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윤 대통령의 방침에 따라 해양수산분야 수출 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해수부는 우선 국가 수출입 화물의 99.7%를 담당하고 지난해 역대 최대인 383억...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방문하는 국가들은 그간 정상 방문 또는 양자 외교 기회를 활용해 엑스포 지지 활동을 벌여온 곳”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표방하는 부산엑스포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강국인 유럽 3개국을 방문해 엑스포 유치 활동과 더불어 경제 협력 확대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절단은 28일...
대통령실은 "300억달러 투자는 내용이나 규모 면에서 볼 때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경제 분야에서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성과이자 향후 100년간 미래를 함께하는 협력과 우의를 증진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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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양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3박 4일 간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모두 합쳐 48건의 MOU와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윤...
한-UAE 수교 이후 14회 가량 정상간 상호간의 방문은 있었지만 양측 모두 국빈방문은 처음"이라며 "대통령이 최초로 국빈 방문을 하는 것은 양국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키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올해 첫 순방국이자 중동 첫 순방국으로 UAE를 택한 것은 수출을...
비자제도 개선 등을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광 활성화, 자율주행 등 미래형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지원 등이 예시로 제시됐다.
정부는 민간전문가 의견수렴 및 부처협의 등을 통해 핵심 과제를 구체화하고, 내년 3월경 서비스산업발전 TF 전체회의에서 서비스업에 대한 제조업 수준 지원 등 내용의 서비스산업 혁신전략과 분야별 주요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이번 전략은 올해 8월 해수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전략산업으로 해양수산 신산업이 갖는 중요성과 육성 의지를 강조한 이후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27년까지 글로벌 상위 10% 이상의 5개 선도기술을...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가 23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한 하반기 학술대회에서 최규완 경희대 교수는 ‘민간 차원의 한식 산업화 전략’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열성적 한류 소비자의 한식 소비 비율이 2019년 24.3%에서 2021년 38.4%로 증가하는 등 전보다 수요 측면에서 유리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관광은 문화, 경제, 외교, 환경, 안전 등 모든 분야가 집약된 산업이자 국제수지의 중요한 축"이라며 "정부는 민간과 합심해 우리 관광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5대 수출산업이었던 관광산업의 회복은...
산업통산자원부에선 한시조직으로 원전전략기획관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개 부처 직제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31개 부처 직제도 이달 중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직제 개정은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인력 운영방안’에 따라 전 부처 대상 민‧관 합동 정부조직 진단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각 부처는...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번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반도체, 배터리, 원전, 방산 등 우리 주력산업 그리고 해외 건설, 인프라, 중기벤처, 관광, 콘텐츠, 디지털, 바이오 같은 신산업 등 5대 분야의 경제활성화 추진 전략을 논의하며 모든 정부 부처가 산업부처가 돼야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체육부는 문화사업부, 환경부는...
특히 캄보디아는 이달 10~13일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기점으로 관광 산업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우리 은행들도 다시 정상 영업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한은행이 2007년 신한크메르은행을 캄보디아에 출범시키면서 국내 은행 최초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 은행들 뿐만 아니라...
미래전략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해외건설, 관광 분야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논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스페인은 해외 건설 수주 강국이다. 양국 기업들은 꾸준히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제3국에서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해왔다"며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양국...
윤 대통령과 쁘라윳 총리는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정상회담을 벌여 향후 5년 간 정치·안보, 녹색경제, 미래산업·교역, 보건, 지속가능한 발전, 인적 교류 등 6개 중점 분야 협력을 담은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했다.
구체적으로 △정치·안보 분야 고위급 교류 확대 △교육, 문화 관광 등 분야 인적...
국가산업단지 구축과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2027년까지 500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해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유망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도 육성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원전, 방산 모두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아주 정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정부 모든 부처가 산업부, 국방부 중심으로 협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과감히 풀겠다"…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관심
이번 회의에서 무엇보다 눈에 띈 점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규제의 추가 해제'다. 그동안 시장에서...
한다”며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하고 촉진시킨다는, 산업과 수출에 매진하는 부처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부처 이름에 산업부를 붙이며 산업 발전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씀은 그동안 비공개 회의에서 여러 차례 말씀하셨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도 “아까 얘기했지만...
규제개혁 전략회의(세종)
△농식품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개혁 과제 발굴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
△스마트팜 수출지원단 출범
△농촌진흥청 육성 '레몬 2품종' 품종보호등록 완료
15일(목)
△농식품부 장관 14:00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법안소위(국회)
△고병원성 AI 해외 발생 동향 및 국내 유입 가능성...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50.0%에서 49.8%로 –0.2%P 하락한다.
분야별 지출 예산을 보면 12개 분야 중 산업·중소기업·에너지(-18.0%), 사회간접자본(SOC·-10.2%), 문화·체육·관광(-6.5%)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크게 줄었다. 특히 산업·중소기업·에너지 예산은 5조4000억 원 줄면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사업 예산도 사라졌다. 3개 분야의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