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 임원이 참석했다.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는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한 상시·전문적 분석역량을 갖춘 국내 유일의 공급망 분석 전문기관이다. 조직은 종합전략실, 산업분석실, 공급망 모니터링실 등 3개 실을 두고, 무역협회, 코트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2일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수출 물류 현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물류 애로를 청취했다.
구 회장은 이날 “최근 주요 항로에서 화물 스페이스 부족과 운임 급등의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항공화물 긴급수출 물류 지원사업’을 연장해주신데 감사드린다”라면서 “올해도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물류난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구자열 무역협회장과 만나 수출산업 혁신 지원을 위한 제언을 듣고 기업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 후보에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무역정책 비전과 전략을 담은 ‘한국 무역 리셋(RESET)을 위한 신(新) 무역통상전략’ 정책제언집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열린 ‘CES 2022...
이재명-무협 회장단, 스타트업 라이브 대담구자열 회장, “수출기업 지속성장 이끌어야”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초청 혁신기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이재명 후보에게 수출산업의 혁신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구 회장은 “작년 우리...
행사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구자열 회장의 이임사, LS 사기(社旗) 전달, 구자은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에게는 사내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됐다.
LS는 지난해 11월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3기 LS그룹을 이끌 구자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님 두 분께서는 우리...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된 경제환경 변화는 많은 경제주체 가운데 특히 기업에 더 과감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구조적 전환기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기회로 삼아 철저히 대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역할을 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해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회장은 30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사상 최대 수출 실적과 최단 기간 무역 1조 달러를 동시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의 혁신 역량과 과감한 투자를 기반으로 주력 산업과 신성장 유망산업이 모두 경쟁력을...
자전가 마니아인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2010년 LS네트웍스가 자전거 유통점 ‘바이클로’를 출범할 때 관여했다. 한화그룹 오너 3세로 국가대표 승마 선수였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승용마 경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문난 애견인인 송하경 모나미 회장은 2000년대 초 애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펫’을 만들었다.
하지만...
사전환담에는 김재철·이희범·사공일·한덕수·김영주 전 무역협회 회장과 구자열 현 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예전에는 중저가 상품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았으나, 이제는 최고의 하이테크 분야, 고가 물품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무역 품목과 대상 국가들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한덕수 전 회장은...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무역인들의 각별한 노력, 혁신과 더불어 정부와 국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었다”라면서 “올해 한국무역은 제조업 수출은 물론 한류 콘텐츠, 서비스, 바이오 등 신성장 미래 무역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며 양적ㆍ질적으로 모두...
‘무역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무역의 날은 올해로 58회째를 맞았다. 슬로건에는 올해 우리 무역이 보여준 저력을 바탕삼아 미래 무역으로의 힘찬 전환을 이어나가자는...
이날 행사에는 정부측에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에서는 구자열 무역협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무역 유공자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받는 기업인 260명 등 약 3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런 관례에 따라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은 2012년 11월 구평회 명예회장의 장남, 동시에 자신의 사촌 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어 약 10년 만인 이번 인사에서 구자열 회장이 구자은 회장(LS엠트론)에게 회장직을 이양해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10년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향후 구자열 회장은 ㈜LS의...
우선 구자열 LS 회장은 구자은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한다. 이는 10년마다 사촌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며 공동 경영을 이어 나간다는 고(故) 구태회ㆍ구평회ㆍ구두회 명예회장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장인 구자열 회장이 2013~2021년까지 각각 9년간 그룹 회장직을 역임해 왔다.
구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