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등산이나 공원 산책에 나서기 어려운 약자를 위해 관악산 무장애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장애 숲길은 계단과 같은 장애물 없이 완만하게 만든 데크형 숲길로 노약자, 장애인, 휠체어나 유모차 사용자가 쉽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이다.
구는 관악산 내에 편하게 산책할 수 있는 순환형 무장애 숲길 750m와 오르막길을 오르며 전망을...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관악구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취업 역량 강화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열린 이번 행사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금융산업 트렌드 특강, 직무 멘토링, 모의면접, 직업흥미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씨티은행은...
관악구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1500명의 전 직원이 나서 주민과 함께 2만6117곳의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구는 저지대와 침수취약지역에 하수시설 유지관리원, 빗물받이 전담 관리자를 운영해 연중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 장마철에는 쓰레기가 자주 쌓이는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순찰, 점검, 불법 덮개 제거, 청소 등을 강화한다.
현재 구는 침수피해주택을 대상으로...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일원에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이달 분양할 계획이고,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관악구 일원에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림동 316-6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17층, 총 571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충북 청원구 일원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분양에 나선다....
경기 부천시 심곡동 '부천역 청담 더 마크'는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4곳)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총 4곳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등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길 없는 길’ 가겠다는 조국경남 양산시을·서울 관악구갑 출마설우병우, 경북 영주시·대구 출마 거론양당 갑론을박...상대방엔 출마 부추겨
박근혜·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이 내년 총선을 흔들 변수로 부상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박근혜 정부에선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서울 관악구가 올여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대대적인 빗물받이 정비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원활히 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준설 횟수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선 관내 빗물받이 2만6177곳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675일대가 목골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숲세권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15일 서울시 신림동 675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난곡로를 따라 관악구 끝자락에 위치하며 목골산 경사지를 따라 형성된 주거지역이다.
주변이 녹지에 둘러싸여 마을 곳곳에서 산세를 조망할 수 있고 인접한 등산로는 주민들의...
서울 관악구가 ‘관악구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열고 전세 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달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자는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구는 전세 사기 피해 신청서 접수와 기초 조사를 하고 접수자들의 긴급 주거 지원, 법률상담, 심리 상담 등을...
금천구 외에도 △송파구 58.7% △중구 57.3% △구로구 57.2% △마포구 55.8% △강북구 55.5% △관악구 55.4% △강남구 55.0% △중랑구 53.4% △서대문구 52.2% △양천구 52.0% △용산구 51.7% △은평구 51.3% 등 13개 자치구에서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이처럼 월세 선호 현상이 짙어지면서 월세 가격 100만 원이 넘는 거래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1~5월 서울...
서울 관악구가 재활용품 전용 봉투 사업으로 재활용 선별율이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 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올해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9000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률이 1분기보다 3.9% 상승한 64.6%로...
버스정류장 53개소에서는 스마트 냉풍기를, 관악산과 낙성대공원에서는 안개형 분사기를 작동시키고, 다음 달에는 공원 내 이동형 그늘막도 25개 추가로 설치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가 이달 10일 청룡동 푸르미르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3월 서울시의 ‘2023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100만 원을 확보하고 상권 홍보,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구는 상권 홍보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흑석동 내 일반고 설립은 동작구와 관악구의 학교 수 불균형 문제 해결과 동작구 내 대규모 개발로 인한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균형 배치를 위해 2006년부터 검토돼 왔다. 그러나 저출생과 서울 전역의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사업 추진이 난항을 겪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시교육청은 대단위 개발로 학교 설립이 필요한 지역에 학생을 적기 수용할 수 있는 ‘배치...
올해 BGF복지재단은 서울시 강서구, 양천구, 관악구, 동작구의 교육복지 거점학교에서 전문 인력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선정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6400끼 분량의 식사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된 아동들은 저소득가정과 한부모·조손가정을 포함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중 결식이 우려되어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초·중등 학생들이다....
SH공사는 지난해 8월 관악구 반지하 주택 침수로 일가족 3명이 숨지는 등 유사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단계 반지하주택 거주 장애인 가구 실태조사 △2단계 아동, 고령자 가구 실태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2020년부터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및 쪽방·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 가구 3200여 호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지원해왔다....
우선 이달 중에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최고 지상 17층, 총 57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1·59·74·84㎡ 1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포스코이앤씨는 경남 김해시 신문1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이달 분양하고 현대엔지니어링도 충남 아산시 아산모종2지구에서...
서울 관악구가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고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을 돕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등의 취약계층에게는 한 끼를 나누게 된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 등은 배달원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30개의 청년...
평균 전세가율 80% 이상인 매물의 거래량 비중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2021년에는 강서구와 양천구(99%), 금천구(97%), 관악구(96%) 등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관악구 및 금천구, 양천구가 97%로 집계됐다. 이어서 강서구(96%), 구로구와 도봉구(9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도 관악구, 구로구, 양천구는 100%였다.
다방 관계자는 “평균 전세가율 80...
서울 관악구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안심 이사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사 비용 부담이 큰 주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이사화물 운송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실비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지를 옮기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