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중에서도 피보험자 증가 폭이 큰 업종은 숙박음식(7만2000명), 공공행정(6만 명), 도소매업(5만3000명), 전문과학기술업(5만 명) 등이었다.
서비스업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달 전체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86만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1만1000명 늘었다. 올해 3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50만 명대의 증가 폭을 유지한 것이다.
이러한 증가세는 소규모...
금융업 및 보험업은 27.1%, 과학기술업은 9.2%로 집계됐다.
여의도권역은 '금융 1번지'답게 금융 및 보험업 비중이 56.1%로 절반이 넘었다. 지난해(48.5%) 보다 8%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제조 및 발전업은 10.7%, 과학기술업은 8.7%를 차지했다.
정보기술(IT) 기업이 몰려있는 판교는 과학기술업 비중이 73.2%로 압도적이었다. 제조 및 발전업은 6.7...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명예퇴직 희망을 받았던 은행 등 금융업 중심으로 큰 폭으로 감소해 상반기 신규 충원이 부족할 경우 당분간 감소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숙박음식, 전문과학기술업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추세는 둔화되고 있다. 고용 규모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숙박음식업(9.7...
서비스업은 도소매(6만1000명), 숙박음식(4만7000명), 전문과학기술업(3만5000명)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다.
취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50대로 13만 명(5.7%) 증가했다. 60세 이상은 9만8000명(9.8%)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30대는 3만8000명(-1.1%) 감소했다. 이는 30대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 사업장...
산업별 기업체수는 부동산임대업(22.0%), 숙박음식업(13.9%), 금융보험업(12.5%)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증가했고 매출액은 부동산임대업(29.2%), 전문과학기술업(22.7%) 등이 증가한 반면, 제조업(-2.8%)은 감소했다.
산업별 자산은 전문과학기술업(23.6%), 건설업(18.5%),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업(14.1%)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증가했다.
산업별 기업체수...
산업별 매출액 증감율은 전문과학기술업에서 2011년 9.3%였던 것이 2012년 13.1%로 증가폭이 상승했다. 반면 제조업은 14.0%에서 4.2%로 뚝 떨어졌다. 매출액은 제조업(43.1%)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도·소매업(17.5%), 금융·보험업(14.3%)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업현황도 조사됐다. 대기업의 기업체수 증감율은...
통계청은 "8월에 취업자가 증가한 것은 공공행정과 보건 및 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업의 증가세가 유지됐고, 수출부진에 따른 제조업 취업자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2364만2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9만9000명 증가했으며,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통계청은 "8월에 취업자가 증가한 것은 공공행정과 보건 및 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업의 증가세가 유지됐고, 수출부진에 따른 제조업 취업자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계절조정 취업자는 2364만2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9만9000명 증가했으며, 계절조정 실업률은 3.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