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배들 덕에 하루하루 성장하는 저 자신도 발견합니다.
‘무엇’이든 거리낌 없이 직진하는 14기 수습기자를 기다립니다. 뉴스랩부에서 재밌는 기사, 가끔은 묵직한 기사로 사회에 메시지를 던질 수 있는 ‘후배님’을 만나길 기대합니다.
그럼 여러분도 아마 질문받겠지요. “그거 어떻게 쓰신 거예요?”라고요.
공채 13기 홍인석
산업의 규모가 너무 크고 굵직한 이슈도 많아 따라가기에 바쁠 때도 많습니다. 이투데이에 13기로 입사한 지 10개월, 선배들과 함께 산업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취재할 14기 후배를 기다립니다. 수많은 사람과 기업, 그들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채 13기 유창욱
소수점 한자리에 수많은 사람이 울고 웃는 곳이 바로 주식시장이란 걸, 이투데이 자본시장1부에서 알았습니다. 물론 주식시장만 그런 건 아닐 테죠.
시장 흐름을 통해 사람을 함께 배워나갈 후배를 찾습니다. 숫자에, 세상에 기민하게 반응하면서도 그 너머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방법을 나눌 14기 수습기자를 기다립니다.
공채 13기 이다원
이 지루한 과정을 거친다 해도 모두 기사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먼 미래까지 읽힐 기록이란 생각으로 쓴다.”
첫 문장을 장식해 준 선배가 뒤이어 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말은 제가 법원에 남아있는 이유가 됐습니다. 기자는 이야기꾼이자, 사관(史官)입니다. 먼 미래까지 읽힐 기록을 함께 만들 14기 수습기자를 기다립니다.
공채 13기 김종용
직접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 이것이 제가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 대안을 모색하고 싶습니다. 확실한 지름길을 알 수 없더라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여러 길을 찾아내고자 합니다. 역동적인 자본시장 속에서 함께 고민할 14기 수습기자를 기다립니다.
공채 13기 유혜림
'김영철의 파워FM' 미션데이 퀴즈 참여는 생방송 중 문자는 '#1077'을 통해서 하거나 고릴라,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배우 김영철은 1953년생으로 1973년 민예극단에 입단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 DJ인 개그맨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1999년 KBS 14기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편 조하나는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1991년 KBS 14기공채탤런트에 합격해 연기에 입문했다. 하지만 2002년 연기 생활을 마치고 다시 무용가의 삶을 시작했다.
특히 조하나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무용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공채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다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활약했다. 이후 ‘미아리 일번지’, ‘맥당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연기 생활을 끝내고 무용가의 삶을 시작했다.
특히 조하나는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됐으며 무용학 박사과정을...
한편 1961년생인 김혜정은 1981년 MBC 14기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삼국기' '당신이 그리워 질 때' '장희빈' '사랑과 야망' '메리대구 공방전' '식객' '역전의 여왕' '신기생뎐 등에 출연했다.
특히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로 시청자들에 각인된 바 있다.
그려질 얘기는 아닌 듯", "조용히 결혼하시는 게 더 좋았을 듯" 등의 얘기도 나왔다.
한편,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나한일은 1989년 모델 유혜영과 결혼과 이혼, 재결합을 반복하다 3년 전 다시 이혼했다. 정은숙은 MBC 14기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정은숙은 MBC 14기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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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컴백쇼’ 소감…“스트레스 날아갔어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쇼’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5일 Mnet를 통해 컴백쇼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그동안 못했던 것, 못 받은 사랑 많이 주고 싶다"라고 아내 정은숙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나한일은 1989년 모델 유혜영과 결혼과 이혼, 재결합을 반복하다 3년 전 다시 이혼했다. 정은숙은 MBC 14기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KBS2TV 드라마 '공항 가는 길',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정은숙은 MBC 14기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수사반장' '암행어사' 영화 '나도 몰래 어느새'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나한일은 지난 2015년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김정균은 과거 대통령 경호실 특수부대 출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정균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다부진 몸매를 뽐내 눈길을 샀다.
한편 1991년 KBS 14기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한 김정균은 드라마 '신 손자병법' '느낌이 좋아' 성균관 스캔들', 영화 '시라소니' '꼬리치는 남자' '싸이렌' '야관문' '설해' '지렁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13년 SBS 개그맨 시험에 도전, 14기공채로 방송가에 입문했다. 연극배우 출신다운 연기력과 빼어난 미모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SBS '웃찾사-레전드매치'에 출연 중이다.
구혜리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KBS, MBC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 근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KBS를 대표하는 미녀 개그우먼으로는 단연...
연인 구혜리는 2009년 ‘바쁘다 바뻐’ 연극으로 데뷔, ‘도둑놈 다이어리’, ‘연애특강’, ‘그대와 영원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하다가 2013년 SBS 14기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구혜리는 현재 ‘웃찾사’ 활동은 물론 최근 연극 ‘그대와 영원히’를 선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균은 1991년 KBS 14기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하균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늦은 나이에도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 전문’ 배우로 불리기도 했다.
그동안 ‘성균관 스캔들’ ‘비밀의 문’ ‘대왕의 꿈’ ‘대왕 세종’ 등 사극에 주로 출연했고, 지난해 화제를 모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1991년 KBS 14기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에 입문한 이병헌은 무명시절 없이 준수한 외모와 몸매 그리고 훈남 이미지 때문에 단박에 드라마 주연 자리를 차지하며 스타로 부상했다. 하지만 연기력 부족으로 제작진과 시청자, 관객의 질타가 이어졌다.
“저 연기 못한다고 얼마나 많이 혼났는데요. 국어책 읽느냐고 PD분들께 많이 꾸중 들었어요. 괜히 연기 했나 라는 생각도...
1976년 KBS 14기공채 성우로 데뷔 한 그는 그동안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 목소리를 연기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드래곤볼’(1985년)과 ‘슬램 덩크’(1993년), ‘돼지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2008년) 등에서도 성우로 활약했다.
오세홍씨는 2005년에는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1976년 KBS 14기공채 성우로 데뷔한 오세홍씨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 '검정고무신'의 기영아빠,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목소리를 연기했다.
오세홍씨는 영화 '4인용 식탁' 등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에는 KBS 성우연기대상에서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