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 설원서 펼친 한국의 美…무형문화재다운 몸짓 ‘눈길’

입력 2019-02-26 2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조하나가 선보인 한국의 미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라남도 강진에서의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조하나는 대학에서 무엇을 가르치냐는 질문에 “손으로 하는 무용은 다 가르친다. 부채춤, 장고, 춤동작 위주로 해서 가르친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하나는 친구들의 요청에 새하얀 설원에서 한국 무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하나는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에 합격해 연기에 입문했다. 하지만 2002년 연기 생활을 마치고 다시 무용가의 삶을 시작했다.

특히 조하나는 국가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무용학 박사과정을 거쳐 현재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6,000
    • +0.02%
    • 이더리움
    • 4,543,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3.59%
    • 리플
    • 3,033
    • -0.13%
    • 솔라나
    • 198,000
    • -0.15%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80
    • +2.6%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