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공시 서식에 따르면 공모주 청약 단계에서 상장기업은 영업이익과 유사기업 주가수익비율(PER)·할인율 등 공모가 산정에 활용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모가 선정 요약표가 신설된다.
또한, 안내 문구를 추가해 공모가 산정 관련 세부내용은 인수인 의견을 참조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더불어 상장 기업이 영업이익·유사기업 PER 등 공모가 산정...
총 예상 공모 금액은 643억~804억 원이다.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7일과 20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말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은 KB증권과 키움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LS머트리얼즈는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 커패시터(UC) 시장에서 대형 제품 부분 세계 1위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상장 당일에는 공모가 대비 160%가량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줄곧 약세를 보이고 있다.
드림텍은 21.18% 내려 1만530원에 마감했다. 별다른 악재나 공시는 없었다.
이밖에 에쓰씨엔지니어링(-19.28%), JW중외제약(-19.08%), 이수페타시스(-18.90%), 우신시스템(-18.03%), 롯데손해보험(-17.82%), 유한양행(-17.61%), 가온전선(-16.42%) 등이 큰 폭 내렸다.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유투바이오가 18~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최종 공모가를 44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92개 기관이 참여해 총 10억8080만7000주를 신청했다. 단순 경쟁률은 1276.7대 1로 공모금액은 약 49억7000만 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94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체...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9800~3만3500원이다. 공모를 통해 공모가 상단 기준 약 536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26일까지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반청약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 후 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17~23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6~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 후 11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다.
양 대표는 “이동통신 산업 외에도 고주파가 사용되는 산업군이 고도화할수록 고성능 RF필터는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며 “국내 유일 차세대 RF필터 파운드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해당...
바이오벤처 기업 에스엘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이전 상장 첫날 내림세다.
20일 오전 9시 6분 기준 에스엘에스바이오는 공모가 대비 8.73%(750원) 내린 784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235.14대 1로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고, 이달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345.96대 1을 기록했다.
공모주 청약 결과 1632.3대 1을 기록했다.
19일 퀄리타스반도체에 따르면 18일부터 이날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36만321건의 청약이 접수됐고, 청약액의 절반을 선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6조2000억 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퀄리타스반도체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8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쵲오 공모가를...
이날 유진테크놀로지는 11~17일 5영업일 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공모 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7000원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78만7111주 모집에 총 1865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100%가 공모가 희망 범위 1만2800~1만4500원 상단 이상으로...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신성에스티는 공모가 대비 44.23%(1만1500원) 오른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 신성에스티는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83.5대 1로 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확정했고, 이후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891.4대 1을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 17분 기준 퓨릿은 공모가 대비 68.69%(7350원) 오른 1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첨단 IT 필수 소재 및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퓨릿은 지난달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533.08대 1로 공모가를 1만700원에 확정했고, 이달 공모주 청약을 진행해 경쟁률 1415.77대 1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79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6500원에 확정한바 있다.
워트는 19일 납입을 거쳐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048억 원 규모다.
워트는 초정밀 항온습 및 항온수 기술력으로 반도체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양산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인...
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 전문기업 퀄리타스반도체가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밴드인 1만3000~1만5000원 상단 초과 금액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이달 6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2039개사가 참여했다. 이는 올해 수요예측 기관투자자 역대 최대치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818.5대 1로...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20만 주를 전량 신주로 공모한다. 희망 공모밴드는 9100~1만1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09억~132억 원이다.
한편 비아이매트릭스는 19~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일반 공모 청약은 10월 31일~11월 1일이다. 코스닥 상장은 11월 중으로 계획 중이며,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모가 상단 기준 약 25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선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2일부터 11월 8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3일과 14일 일반 청약을 받은 후 다음 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주요 사업은 유체 및 기체의 흐름과 속도 등을 제어하는...
전량 신주로 160만 주를 모집하며, 희망공모밴드는 2만9800~3만3500원이다.
공모금액은 477~536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4330~4871억 원이다. 이달 20~26일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다.
반도체 공정 환경제어 장비 전문기업 워트가 공모가를 희망 공모밴드(5000원~5600원) 상단을 초과한 65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트는 5~1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 총 1907개사가 참여해 79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7% 이상이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으며, 의무보유 확약...
동인기연의 총 공모주식 수는 183만8000주,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3만3000~3만7000원이다. 회사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9일과 10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중 상장 예정이며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1992년 설립된 동인기연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백팩과 클라이밍...
퀄리타반도체의 총공모주식 수는 180만 주다. 1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공모 규모는 234억~270억 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보통주 기준 1325억~1529억 원이다. 6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시행해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성향에 매력을 느끼고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는게 좋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13~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25~26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내달 3일 상장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