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 높은 신용도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509억 규모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을 확장해 나갔다.
올해도 반도건설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주시장 속에서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공공질서 준수 수준은 모든 부문에서 2년 전보다 개선됐으나 운전자 교통질서, 금연구역 준수 등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관련해선 전반적으로 부모 부양을 가정이 아닌 공동체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2년 전과 비교해 부모의 노후를 가족·정부·사회가 함께 돌봐야 한다는 견해는 61.6%로 13.3%P 급등했으나, 가족이...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동 대응과 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방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중국과 일부 동남아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남중국해 문제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아세안 10개국이 정상 회의를 열고, 뒤이어 한·중·일 인도가 합류해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13일에는 한국과...
서울시는 12일 제1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독산동 1001번지 일대 ‘독산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독산역과 시흥대로 간 약 32만㎡ 규모 준공업지역이다. 이곳은 1호선 독산역과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독산역과 인접한 역세권이지만 산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뒤섞여 있고 독산우시장 악취 등으로...
문 특보는 이날 싱크탱크인 한국의 동아시아재단과 미국의 애틀랜틱카운슬이 공동 주최한 화상 세미나 연설에서 한국 입장에서 미국은 제1의 동맹이고 중국은 전략적인 경제 파트너라며 "우리의 우선순위는 미국에 가 있지만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일부 걱정이 있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미국이 우리에게 일종의 반중 군사동맹에...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 집중으로 대표되는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자립적 경제공동체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통·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전략을 발표한다.
양철수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대구-광주...
투기과열지구나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등과 관련해 지자체와 협의해 나갈 것이다.
△앞서 해왔던 특구들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기업이전이 관건인데 구체적인 계획은?
=그동안 나온 다양한 특구들은 주로 특정분야에 한정됐지만, 이번엔 하드웨어 개발과 소프트웨어 지원을 공동으로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기업 이전과 관련해서는 중기부나 다른 부처들과 사업을...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그는 “5‧7월의 한·우즈벡 부총리회의 후속조치로서 논의 중인 90여 개 공동투자사업 리스트를 선별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 약정(현재 5억 달러) 확대, 안그렌 경자구역 첨단산업특구 조성 지원 등 양국 경협사업들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라며 “양국 간 신규 무역수요 창출 및 유망협력분야 시장확대를 위한 한·우즈벡 무역협정 공동연구와 공청회가 모두...
양 의원을 비롯해 1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이 법안은 21대 총선 민주당의 핵심 공약인 신규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와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의원에 앞서 같은 당의 조정식 의원도 경제자유구역 지원을 두고 방향을 같이 하는 법안을 내놓으며 당내 관심이 집중된 분야이기도 하다.
경제자유구역은 앞서 정부가 제시한 한국판 뉴딜(K-뉴딜)의...
통상산업협력공동위(더플라자H)
△산업부 차관 14:00 대정부 질문(국회)
△넥쏘용 수소연료전지 최초 수출(석간)
△추석 명절 대비 유통시설 집중 방역관리 추진(석간)
△아세안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 미얀마와의 경제협력 본격 논의
△2019년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발표
△제1차 한-독 고위급 대화 통상분과 워킹그룹 개최
△국표원, 안전한 제품...
청소년, 저소득층 지원 등 공동체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이 17개(201억 원), 창업 지원과 기업 경쟁력 강화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 17개(598억 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숲을 조성해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사업에 50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같은 비율로 지방비가...
7개 스마트 산단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물류를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에너지 플랫폼도 새로 7개를 구축한다.
광주·울산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 2.0 도약을 위한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조성에도 30억 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도 5500개에서 6000개로 늘린다.
무역금융 보강 및 비대면·온라인...
(중회의실)
△공정위-한국법경제학회 공동 경제분석 관련 학술심포지엄 개최
◇국토교통부
17일(월)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버스 서비스를 위한 준공영제 시범사업 추진
△보행자도, 운전자도 안전하게! 교통섬 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 중소·벤처 사업화‧일자리 우수성과 찾는다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개최
18일(화)
△국토부...
공공 재개발은 내부 갈등이나 경제성 부족 등으로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재개발 구역에 LH나 SH공사 등 공기업이 시행자로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공공 재개발에 참여하는 구역에 용적률을 올리거나 용도지역 종(種)을 상향해 주택 공급량을 늘려주기로 했습니다. 인허가 절차도 간소화하고 사업비 융자도 저리로 지원해줍니다. 민간택지 분양가...
도시재생씨앗 융자는 골목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협업공간, 창업, 임대상가 조성 등 민간 주도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에 지원한다. 총 235곳에 4155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종류는 공동협업공간, 상가리모델링,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창업시설, 임대상가 등이다.
소규모 정비 융자는 노후화된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