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하이트진로 ‘참나무통 맑은이슬’이 뽑혔다.
레저·골프 부문에선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뱅골프코리아 ‘롱디스턴스 라이트’, 아사가오골프 ‘프라우디아’가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의 면면을 소개한다.
골든블루의 주력 제품인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2년 출시 후 올해 1~11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15.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단일 브랜드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로 까다로운 한국인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지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
섹시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안신애(27·문영그룹)와 유현주(23·골든브루), 그리고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선수가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체력훈련을 하고 있다. 누가 가장 섹시한 모습일까.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사진=인스타그램)
안신애(27·문영그룹), 페이지 스피라낵(22·미국), 유현주(23·골든블루)의 공통점은 모두 섹시 미녀 골퍼다.
성적은 그리 특출나지 않지만 모두 프로골퍼다. 또한 섹시미와 건강미를 갖추고 팬들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나마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신애가 성적이 가장 뛰어나다. 국내에서 3승을 거두고 올 시즌 일본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83위에 올라 비록...
2017 시즌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영2(21·올포유), 김지현(26·한화), 김혜선2(20·골든블루), 박민지(19·NH투자증권), 박보미2(23·하이원리조트), 박신영(23·동아회원권), 이다연(20·메디힐), 이지현2(21·문영그룹), 지한솔(21·호반건설)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드림위드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한...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은 4언더파 284타로 김자영2(26·AB&I)와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4일 동안 이븐파 72타씩 쳐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19 그쳤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1위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8위에...
지난주 생애 첫 우승한 김혜선2(20·골든블루)도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이날 김혜선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라 있다. 전반에 보기만 2개를 범한 김혜서은 후반들어 뒷심을 발휘하며 보기없이 버디만 4개 추가하며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위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3일...
지난주 우승자 김혜선2(20·골든블루)은 1타를 잃었으나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최혜진(18·롯데)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3일 짙은 안개로 인해 오전 9시8분에 경기가 중단됐다가 2시간만인 11시10분에 재개됐으나 일부 선수들이 일몰에 몰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해 4일 오전에 잔여경기를 치렀다.
SBS골프, SBS,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이정은은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ㆍ6736야드)에서 개막하는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6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이승현(26·NH투자증권), 정희원(26·파인테크닉스)과 3타차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지난주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혜선2(20·골든블루)와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단일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로는 가장 오래됐다. 이 대회는 신지애, 김하늘...
최종 라운드가 취소가 결정되면서 지난 2라운드까지의 성적으로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혜선2(20·골든블루)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천재지변에 의해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동타로 우승자가 여러 명일 경우 플레이오프를 원칙으로 한다는 KLPGA 규정에 의거해 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던...
최근 무연산 제품을 앞세워 1위에 도전하는 골든블루와의 경쟁 심화와 관련해서는 디아지오가 위스키 시장의 선도업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조 대표는 “소비자는 위스키의 스토리, 제품의 출처, 연산 등 제품 성격을 알 권리가 있다”며 “디아지오는 선도 업체로서 위스키 문화의 스탠다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아지오는 앞으로 저도주...
지난 회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영업이익이 83% 급감하면서 국내 위스키업체 골든블루에 2위 자리를 넘겨주고 3위로 밀려났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을 비롯해 저도주 열풍에 따른 위스키 시장 위축 등으로 올해 적자를 낼 것이란 업계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업계의 예상을 깬 실적 달성은...
김지현은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동갑내기 김지현2(롯데), 안시현(33·골든블루)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이정은은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를 기록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꿈의 타수’인 12언더파 60타를 쳤다. 레이크우드CC 코스레코드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35·진로재팬)이 서울 레이스사이드CC 서코스(파72·6344야드)...
벤제프는 장수연뿐만 아니라 안시현(33·골든블루),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의 나다예(30·대방건설)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박준원(31)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지희(23·BNK금융그룹)도 올해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