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고경표에 이별을 정식으로 고한 후 조정석에게 적극적으로 변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고한 후 이화신(조정석 분)을 찾아가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밝혔다.
이날 나리는 화신에게 "저 씨 집에서 나왔어요. 헤어지자고도 했고요"라고...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눈물로 고경표에 고백했다. 조정석을 사랑한다고.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차를 마시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떠난 정원의 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나리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단짠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질투의 화신’에선 표나리(공효진 분), 이화신(조정석 분), 고정원(고경표 분)이 바람 잘날 없는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쉴 새 없이 두드릴 예정이다.
지난 주 세 남녀는 홈쉐어링을 시작했지만 얼마 못가 이화신이 세같살(세 명이서 같이 살다)의 룰을 깨고 집을...
이날 고정원(고경표 분)은 자신을 찾아온 술취한 금수정(박환희 분)아나운서를 끌어안고 바래다주러 나섰다.
이 모습을 화신과 나리 모두 목격하게 됐고, 화신은 "저렇게 여자가 찾아오는 정원이보다는 내가 낫지 않아. 화 안나? 다른 여자 끌어안고 나갔는데"라고 자극했다.
이에 나리는 "아뇨, 정원 씨는 믿음 가고 신뢰가요. 제가 무슨 할말이...
수영은 자신의 결혼식에 고정원(고경표 분)과 이화신을 초대했고, 표나리(공효진 분)와 함께 신부대기실에 들어섰다.
이화신은 15년 전 일을 언급하며 "네가 정원이와 나 사이에 양다리 걸친 것을 알고 있다"라며 "누가 더 좋았느냐"고 물었다. 수영은 "당연히 정원씨다. 너는 입만 남자였다. 틈만 나면 잔소리에 깔끔 떨고, 집안일은 안...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조정석과 고경표에게 셋이서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유방암으로 다시 입원한 이화신(조정석 분) 병원에 표나리(공효진 분)와 고정원(고경표 분)이 모두 모여 동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정원은 "오늘 셋이 같이 있자"고 제안했고, 이화신은 "너는 가, 표나리는 있어...
계성숙, 방자영의 대화는 사랑에 대한 뚜렷한 주관과 솔직함으로 사랑스러움까지 발산할 예정.
한편, 어제(12일) 방송에서 표나리는 두 사람을 모두 사랑할 수 없다며 이화신,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이를 납득하지 못한 이화신은 표나리에게 차라리 양다리를 거칠 것을 요구,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폭탄발언이 불러올 결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이화신(조정석 분)은 표나리(공효진 분)가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흔들리는 것을 알아채고, "차라리 양다리를 걸쳐라. 남자가 둘이나 있는데 네가 외로울 게 있느냐"라고 윽박했다.
이화신은 유방암 진단 이후 가끔 찾아오는 통증을 느꼈지만, 복잡한 마음을 가누기 위해 술에 의존했고 이를 본 표나리는 "기자님 내가 술 마시지 말랬죠"라고...
마치 ‘질투의 화신’ 주제가 같은 김건모의 ‘잘못된 사랑’ BGM도 코믹함을 더했습니다. 표나리(공효진)를 포기할 수 없는 이화신(조정석)과 고정원(고경표)의 선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날 ‘질투의 화신’은 TNMS 제공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질투의 화신' 공효진에 고경표, 조정석 두 사람 모두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이화신(조정석 분)과 키스를 나눈 후 죄책감에 고정원(고경표 분)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이별을 고했다.
이날 정원은 나리가 자신을 찾아온 모습에 첫마디부터 "사랑해, 나리야 사랑해...
그러자 나리는 "기자님, 저 그렇게 부른 적 처음이에요. 3년동안 좋아해쓴데 이런 말 처음 듣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나리는 "듣기 좋네요"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화신은 미소를 지으며 "곧 나갈거니까 조금만 기다려 알겠지"라며 재차 확인했지만 결국 나리는 자리를 피해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향했다.
고경표가 일상 속 훈훈함을 보여줬다. 6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차 안 의자에 몸을 기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고경표의 오똑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고경표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화신과 고정원(고경표 분)은 표나리 동네 슈퍼에서 거하게 술을 마셨다. 그모습을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나리가 보게 됐고, 나리는 두사람을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러던 중 화신의 집 앞에서 표범(설우형 분)을 보게 됐고 화신의 집으로 들어가려 하는 범의 모습에 나리는 황급히 범을 말리기 위해 화신의 집으로 넘어갔다.
나리는 아이를 데려나오기...
'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커플이 인간미 넘치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서로 몸에 뭍은 갯벌을 샤워기를 씻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과 나리는 갯벌에서 나와 주변 씻을 곳을 찾아나섰다.
한 건물로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외부에 마련돼 있는 배수...